영화검색
검색
프란시스 로렌스 (Francis Lawrence)
+ 생년월일 : 1971년 3월 26일 금요일
+ 성별 : 남자 / 출생지 : 오스트리아 비엔나
 
감 독
2023년 헝거게임: 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 (The Hunger Games: The Ballad of Songbirds and Snakes)
2022년 슬럼버랜드 (Slumberland)
2019년 어둠의 나날 시즌 1 (See)
2018년 레드 스패로 (Red Sparrow)
2015년 헝거게임: 더 파이널 (The Hunger Games: Mockingjay - Part 2)
2014년 헝거게임: 모킹제이 (The Hunger Games: Mockingjay)
2013년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 (The Hunger Games : Catching Fire)
2011년 워터 포 엘리펀트 (Water for Elephants)
2008년 에디 디킨스와 섬뜩한 결말 (Eddie Dickens and the Awful End)
2007년 나는 전설이다 (I Am Legend)
2005년 콘스탄틴 (Constantine)


로욜라 매리마운트 대학에서 영화를 공부하고 있을 때, 재학 내내 영화사 일을 했으며 졸업 즉시 친구가 소유한 작은 음반 스튜디오에서 뮤직비디오를 제작하기 시작했다. 그 후 브리트니 스피어스, 자넷 잭슨, 데스트니스 차일드, 에어로 스미스, 제니퍼 로페즈, 휘트니 휴스톤, 구웬 스테파니, 제이 지, 알라니스 모리셋, 블랙아이드 피즈 등 음악계 수퍼스타들의 뮤직비디오를 감독하면서 대부분의 상을 휩쓸었다. 2003년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크라이 미 어 리버’로 뮤직비디오 제작협회 선정 최고 팝, 최고 남자가수 뮤직비디오상을 수상하고 수 차례의 MTV 뮤직비디오상과 2002년 뮤직비디오 제작협회의 올해의 감독상, 남미가수 샤키라의 ‘엘떼’로 라틴 그래미상을 수상했다.

영화 <맨 인 블랙 2>를 위해 만든 윌 스미스의 뮤직비디오 ‘블랙 수트 커밍’으로 먼저 인연을 맺은 바 있으며, 2005년 키아누 리브스 주연의 <콘스탄틴>으로 감독에 데뷔했다. 이어서 윌 스미스 주연의 블록버스터 영화 <나는 전설이다>로 단번의 세계적인 흥행을 기록하며 할리우드의 스타감독으로 자리매김했다.

프랜시스 로렌스 감독은 대공황기의 서커스 세계를 스크린에 담고 싶다는 그의 오랜 염원을 영화 <워터 포 엘리펀트>로 이루며, 뛰어난 시각적 감각과 원작의 스펙터클한 스토리를 스크린에 녹여냈다. 특히 작품이 담고 있는 ‘인간에 대한 사랑, 구원, 마법 같은 아름다움’이 그의 마음을 움직였다. 그는 자신의 영화를 통해 관객들 역시 자신과 같이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한다. 방대한 분량의 원작을 시나리오화 하는 작업에서 그는 시나리오 작가와 협력하여 원작의 주제와 분위기를 유지하려고 노력하면서도 영화에 걸맞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가미하기도 했다. 화려하고 역동적인 서커스 쇼, 격정적인 러브스토리, 실력파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로 탄생한 영화 <워터 포 엘리펀트>는 그의 감각적인 연출로 더욱 아름답게 완성됐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자신의 꿈인 영화 연출에 도전한 그는 영화 <콘스탄틴>, <나는 전설이다>를 연이어 성공시키며 할리우드에 혜성처럼 등장한다. 이어 2013년부터 3편 연속 <헝거게임> 시리즈의 연출을 맡아 박스오피스 수익 총 20억 달러를 돌파하는 등 자신만의 독보적인 스타일과 뛰어난 연출력을 전 세계에 입증했다.

이후 전 세계를 강타한 베스트 셀러 <헝거게임> 시리즈를 영상화한 프란시스 로렌스 감독이 <헝거게임: 더 파이널> 이후 8년 만에 <헝거게임: 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로 다시 관객들을 찾아온다. 프란시스 로렌스 감독은 이전 시리즈로부터 약 65년 전, 제10회 헝거게임이 개최되던 시기를 생생하게 그려내기 위해 2년이 넘는 기간 동안 시나리오 작업에만 몰두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전 시리즈에서 잔혹한 공포 정치를 일삼는 독재자 ‘스노우’ 대통령의 젊은 시절을 그릴 예정으로 아주 오랫동안 이어져 온 잔인한 서바이벌 게임의 초창기 모습 등 동일한 세계관 속에서 펼쳐지는 새로운 이야기로 관객들에게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헝거게임: 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가 이전 시리즈와 같은 세계관을 바탕으로 하는 이야기인 만큼 <헝거게임> 시리즈를 성공적으로 이끈 프란시스 로렌스 감독의 손을 거쳐 다시 우리 곁으로 돌아올 <헝거게임: 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의 화려한 귀환을 기대하게 만든다. 탄탄한 세계관, 풍성한 볼거리, 그리고 시종일관 이어지는 예측 불가능한 전개는 11월, 관객들을 단숨에 사로잡을 것이다.


Filmography
영화_<슬럼버랜드>(2022), <레드 스패로>(2018), <헝거게임: 더 파이널>(2015), <헝거게임: 모킹제이>(2014),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2013), <워터 포 엘리펀트>(2011), <나는 전설이다>(2007), <콘스탄틴>(2005) 외 다수


수상경력
수상 시네마콘 올해의 감독상(2015)
MTV영화제 최고의 영화상(2014)
제25회 판타스포르토 국제영화제 관객심사위원상(2005)


10.00 / 10점  

(총 0명 참여)
1


관련 매거진 뉴스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