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속편은 제라드 버틀러가 제작을 맡았고, <백악관 최후의 날>의 각본을 담당했던 카트린 베네딕트와 크레이튼 로덴베르거가 다시 각본을 맡았다. <런던 최후의 날>은 영국 수상의 장례식에 미국의 비밀 요원(제라드 버틀러), 대통령(에릭 에크하트), 하원 의원(모건 프리먼)이 참석한 가운데 벌어지는 테러 위협을 그릴 계획이다.
<백악관 최후의 날>의 배우들과 각본가가 다시 뭉친 <런던 최후의 날>은 내년 3월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 한마디
전작의 깜짝 흥행, 속편에서도 이어질까?
2013년 10월 31일 목요일 | 글_정수영 기자(무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