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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 스튜어트, 또 한 번 백설공주로 출연
2012년 12월 24일 월요일 | 김한규 기자 이메일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또 한 번 백설공주가 될 전망이다. 외신에 따르면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 속편 출연을 확정했다.

동화 ‘백설공주’를 원작으로 한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은 어둠의 세계를 만들려는 마녀에 맞서 싸우는 백설공주와 사냥꾼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유니버셜픽쳐스는 1편 개봉을 앞두고 속편 제작을 밝힌 바 있다.

이번 출연 결정에 대해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속편 출연에 대한 기대가 크다. 전편보다 훨씬 긴장감 넘치는 액션이 펼쳐질 것”이라고 말했다. 제작을 맡은 유니버셜픽쳐스는 감독과 배우들의 캐스팅에 대한 공식적인 발표를 하지 않은 상태다.

한편 루퍼트 샌더스 감독의 행보가 관심을 모은다. 이미 루퍼트 샌더스 감독은 1편에 이어 속편 연출을 맡기로 결정됐다. 하지만 지난여름 크리스틴 스튜어트와의 불륜 사실이 알려지며 큰 파장을 일으켰다. 그 결과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남자친구 로버트 패틴슨과의 결별, 루퍼트 샌더슨은 이혼 위기를 맞았다. 속편에 두 사람 모두 복귀하는 건 무리라고 봤을 때 감독은 새로운 인물로 대체될 가능성이 높다.

● 한마디
한 번의 실수가 큰 화를 부른다는 거 잊지 마세요.

2012년 12월 24일 월요일 | 글_김한규 기자(무비스트)     

1 )
leder3
불륜은 불륜이고 연기는 연기로다~ 연기만 잘하면 장땡이지   
2012-12-25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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