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26년>은 최근 평점 논란에 휩싸여 영화에 쏟아지고 있는 관심을 입증했다. 네이버 영화 섹션이 <26년>에 달린 네티즌 평점 모두를 삭제해 논란을 일으킨 것인데, 이에 대한 네이버는 ‘개봉 예정인 영화엔 평점을 매길 수 없다는 내부 운영규칙’에 따른 조치였다고 해명했다. 현재 네이버는 미개봉 영화에 대해서는 평점이 아닌 기대지수를 입력하도록 시스템을 변경한 상태다.
● 한마디
<광해> 조내관 역으로 <도가니>의 악랄한 교장 이미지를 털어내신 장광 선생님! 이번엔 무려, 전두환 전(前) 대통령. 당신은 반전의 사나이!
2012년 10월 18일 목요일 | 글_정시우 기자(무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