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고한 자기 생각으로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없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영화 촬영 현장에 갈 때마다 ‘정말 잘 선택했다, 안 했으면 어쩔 뻔했지’라고 생각했다”며 역할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한혜진은 영화 <26년>에서‘미진’을 만나 깊이 있는 열연으로 필모그래피에 길이 남을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굳세어라 금순아], [주몽], [떼루아], [신드롬] 등 브라운관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작품마다 흥행반열에 올렸고 2011년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를 통해 밝고 건강한 이미지로 사랑 받으며 예능에서도 완벽 적응에 성공했다. 이번 작품에서는 한층 더 깊어진 눈빛 연기로 관객들을 매혹할 예정이다.
필모그래피 영화_<가디언즈>(2012, 더빙), <용서는 없다>(2009), <달마야, 서울 가자>(2004), <아 유 레디>(2002)
TV_[신드롬](2012),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가시나무새](2011), [제중원](2010), [떼루아](2008), [주몽](2006), [굳세어라 금순아](2005), [현정아 사랑해], [로망스], [어사 박문수](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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