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라냐 3DD>는 2010년 개봉했던 3D 영화 <피라냐>의 속편. 호수에서 워터파크로 살육의 무대를 옮긴 식인 물고기 ‘피라냐’의 습격을 다룬다. ‘3DD’라는 제목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이번 영화는 전작 보다 좀 더 야하고, 잔인한 장면이 도배될 것으로 예상된다.
극중 양아버지와 함께 워타파크를 운영하는 매니 역에 <13일의 금요일>의 다니엘 파나베이커가 맡아 피라냐와 핏물파티를 벌인다. <백 투 더 퓨쳐> 시리즈의 크리스토퍼 로이드와 <미션 임파서블>의 빙 레임스는 전작에 이어 출연한다. 또한 미드 <베이워치>의 데이빗 할셀호프가 새롭게 합류한다.
● 한마디
피라냐의 습격보다 더 큰 쾌감은 쭉쭉 빵빵 미녀들의 모습. 생각만해도 시원하다!
2012년 6월 14일 목요일 | 글_김한규 기자(무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