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는 뮤지컬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파트너가 된 2류 뮤지컬 음악 감독과 다문화 가정 소년이 꿈을 향해 도전한다는 이야기. CJ 아지트(azit)가 신인 영화인 발굴 및 지원을 위해 만든 ‘프로젝트S’ 1기 선정작이다.
<인사동 스캔들> 이후 3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 김래원은 오디션 프로그램에 사활을 건 무명 뮤지컬 음악 감독 유일한 역을 맡았다. 그와 호흡을 맞출 다문화 가정 소년 영광 역은 전국 오디션을 통해 뽑힌 신인 배우 지대한이 캐스팅됐다. 이밖에도 이광수, 조안이 출연해 극의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지난 3월 25일 크랭크인한 <슈퍼스타>는 올해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 한마디
제목만 봐도 영화 소재가 오디션 프로그램인지 단번에 알겠군.
2012년 4월 24일 화요일 | 글_김한규 기자(무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