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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인 10색 中 여배우 매력에 빠져볼까, ‘2011 중국영화제’ 9월 26일 개막
2011년 8월 31일 수요일 | 유다연 기자 이메일

중국의 최신 영화들을 미리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온다. ‘2011 중국영화제’가 오는 9월 26일부터 10월 2일까지 일주일간 서울 CGV 용산 및 부산 CGV 센텀시티에서 열리는 것.

‘2011 중국영화제’의 주제는 ‘대륙의 꽃을 만나다 - 중국영화의 뮤즈 특별전’이다. 여기서 말하는 ‘중국영화의 뮤즈’는 공리, 고원원, 계륜미, 이빙빙, 서기, 서정뢰, 양자경, 장쯔이, 탕웨이, 판빙빙 등 국내관객에게도 친숙한 중국을 대표하는 여배우 10인이다. 이들의 작품 중 최근 중국 극장가의 화제작 및 국내 미개봉작들이 영화제를 통해 소개된다. 여배우 사진전, 시네마 토크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 영화진흥위원회와 중국 국가광파전영전시총국이 공동주최하는 ‘중국영화제’는 한국과 중국의 영화시장 교각 마련을 모토로 2006년 출범한 영화축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영화제는 한국 내 중국영화제, 중국 내 한국영화제로 이어지며 격년으로 시행돼 왔다. 국내에선 최신 중국영화를 소개하는 기회의 장이 되고 있다.

● 한마디
그러고 보니 중국 여배우들, 분위기 미인이 많은 듯.


2011년 8월 31일 수요일 | 글_유다연 기자(무비스트)     

1 )
ogml27
같은 아시아권이라서 그런지 중국영화도 한국영화 못지않게 재밌는 것 같아요~   
2011-09-04 20:0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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