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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설리-윤형빈, 3D 입체 애니메이션 <새미의 어드벤처> 성우로 참여
새미의 어드벤처 | 2010년 11월 11일 목요일 | 정시우 기자 이메일

빅뱅의 대성과 f(x) 설리, 윤형빈이 3D 입체 애니메이션 <새미의 어드벤처>의 한국어 더빙에 참여했다. <새미의 어드벤처>의 수입·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11일 “<새미의 어드벤처>가 오는 12월 16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며 “빅뱅의 대성과 f(x) 설리, ‘왕비호’ 윤형빈이 주요 등장 인물을 맡아 목소리 연기를 펼쳤다”고 밝혔다.

<새미의 어드벤처>는 캘리포니아 해변에서 태어난 푸른 바다 거북 ‘새미’가 친구인 ‘레이’, ‘셸리’와 함께 50년 동안 5대양 6대륙을 넘나들며 지구를 모험한다는 내용의 3D 입체 애니메이션. 대성은 호기심 많은 탐험가 거북 ‘새미’ 역을 맡았고, f(x)의 설리가 새미의 사랑스런 여친 ‘셸리’로 분해 대성과 호흡을 맞춘다. 윤형빈은 새미의 죽마고우인 거북 ‘레이’로 나선다.

● 한마디
요즘 아이돌 가수들 사이에서 애니메이션 더빙이 부업으로 최고라면서요? <앨빈과 슈퍼밴드>의 슈퍼주니어, <스페이스 침스: 우주선을 찾아서>의 MC몽, <슈퍼 배드>의 소녀시대에 이어 대성과 설리가 달립니다.


2010년 11월 11일 목요일 | 글_정시우 기자(무비스트)    

2 )
microward98
대박이당...^^   
2010-11-26 09:21
carhye
귀여워용   
2010-11-26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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