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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신세경 <푸른소금>(가제), 촬영 스타트!
<푸른소금>(가제) | 2010년 9월 14일 화요일 | 김한규 기자 이메일

송강호, 신세경 주연의 <푸른소금>(가제)(제작: 스튜디오 블루 / 제공: CJ엔터테인먼트)이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갔다. 이현승 감독의 신작 <푸른소금>(가제)은 은퇴한 조직의 보스 두헌(송강호)과 그를 죽이려는 의문의 여자 세빈(신세경)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지난 1일 크랭크인 한 영화는 요리학원에서 두 사람이 처음 만나는 장면으로 첫 촬영을 시작했다. 송강호는 “긴 시간 동안 기다려온 작품인만큼 촬영하면서 보람도 더 할 것 같다. 지금까지 해왔던 것과는 다른 캐릭터와 작품이라 긴장도 되고 설레기도 한다”며 첫 촬영의 소감을 밝혔다. 이어 신세경은 “훌륭한 감독님, 멋진 선배님과 같이 촬영하게 되어서 더욱 기대가 되고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촬영 현장 분위기가 너무 좋고 새로운 캐릭터 ‘세빈’을 만들어가는 과정이 무척 즐겁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두헌을 지키는 애꾸 역으로 천정명이 캐스팅 된데 이어 두헌의 친구 경민 역에 이종혁, 청부살인업자 윤여사 역에 윤여정, 두헌을 위협하는 상대조직 보스 기철 역에 김뢰하, 그리고 총기 밀수 판매상 육손 역에 오달수까지 캐스팅을 확정지었다.

<푸른소금>(가제) 올 겨울 크랭크업을 목표로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한마디
송강호, 신세경도 관심을 끌지만 막강 조연들만 봐도 보고 싶은 마음이 드는데.


2010년 9월 14일 화요일 | 글_김한규 기자(무비스트)     

19 )
ggang003
보고 싶네요   
2010-09-15 00:31
loop1434
기대   
2010-09-14 22:31
jazzmani
기대할께요   
2010-09-14 22:02
ooyyrr1004
송강호와 신세경의 만남이라 ㅋㅋㅋ   
2010-09-14 21:53
mooncos
사진속에 송강호 눈빛만으로도 영화가 기대된다   
2010-09-14 19:48
ffoy
와우~ 스틸 보니까; 안심이 되네요; 처음에 캐스팅이랑 시놉만으로는 불안했는데~ 신세경의 역할과 기대가 큽니다~   
2010-09-14 16:32
aegean
막강 조연들~~   
2010-09-14 16:20
bjmaximus
강한 여성 캐릭터들이네,무엇보다 청부살인업자 윤여정이 어떻게 나올까 궁금하네.원래 이영화 송강호랑 김승우가 캐스팅됐었는데..   
2010-09-14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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