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드스탁 페스티벌’은 뉴욕주 베델 평원에서 지미 핸드릭스, 산타나, 조 카커 등 록 밴드가 대거 참가, 3박 4일 동안 열린 록 페스티벌이다. 기념비적인 공연의 뒷 얘기를 담은 <테이킹 우드스탁>은 <와호장룡> <색, 계>의 이안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또한 ‘우드스탁 페스티벌’이란 좋은 소재와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이 맞물려 제62회 칸 영화제 경쟁부문 출품되었다.
록 음악팬과 영화팬 모두가 좋아할 <테이킹 우드스탁>은 오는 7월 29일 관객을 찾아갈 예정이다.
● 한마디
동성애, 음식, 무협, 블록버스터, 이제는 록 페스티벌까지 다양한 소재를 넘나드는 이안 감독. 당신은 욕심쟁이 우후훗!!!
2010년 6월 22일 화요일 | 글_김한규 기자(무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