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일라잇> 시리즈의 주인공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테일러 로트너가 <이클립스> 홍보차 한국에 내한한다. <이클립스>는 <트와일라잇> <뉴문>에 이은 세 번째 시리즈로 빅토리아의 복수를 위해 창조된 신생 뱀파이어 군대와 이에 맞선 컬렌가-퀼렛족 연합군의 대결을 그린다.
각각 뱀파이어를 사랑하는 인간 벨라와 늑대인간 제이콥 역을 맡고 있는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테일러 로트너는 이 영화 시리즈를 통해 할리우드 스타로 급부상, 전세계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들은 6월 3일 오전에 공식 기자회견을 갖고, 저녁에는 레드카펫 & 팬미팅 행사에 참석한다.
아쉽게도 또 한 명의 주인공인 로버트 패티슨은 이번 행사에 불참한다. <트와일라잇> 세 번째 시리즈 <이클립스>는 오는 7월 8일 개봉 예정이다.
● 한마디
로버트 패티슨의 불참 소식. 혹시 그를 보고 싶은 마음에 벨라처럼 절벽에서…… 뜨악! 영화는 영화일뿐 오해하지 말자!!
2010년 5월 19일 수요일 | 글_김한규 기자(무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