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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킹 던 part1>, 2012 틴 초이스 어워드 3관왕
2012년 7월 24일 화요일 | 정시우 기자 이메일

<트와일라잇> 시리즈에 대한 10대 팬들의 관심이 여전히 뜨겁다. <브레이킹 던 part1>은 23일 오전(한국시각)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열린 ‘2012 틴 초이스 어워드’에서 대상에 해당하는 얼티메이트 초이스와 로맨스 영화 부문, 로맨스 영화 부문 여배우상을 수상하며 인기를 증명했다.

미국 방송회사 FOX에서 주관하는 ‘틴 초이스 어워드’는 미국 10대 청소년들이 분야별 최고 스타와 작품을 선정하는 시상식. 올해 <브레이킹 던 part1>은 총 6개 부문에 이름을 올려 3개의 상을 가져갔다. <브레이킹 던 part1>은 지난 6월에 열린 ‘2012 MTV 무비 어워드’에서도 4년 연속 최고의 영화상, 최고의 키스상을 수상한바 있다.

한편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마지막편인 <브레이킹 던 part2>는 오는 11월 개봉 예정이다. 지난달 28일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공개된 2차 예고편은 이틀 만에 10만 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 한마디
올해 ‘2012 틴 초이스 어워드’에서는 로버트 패틴슨-크리스틴 스튜어트 뿐 아니라, 저스틴 비버-셀레나 고메즈 등 공식 커플들이 함께 참석해 훈훈한 모습을 연출했다는 후문.


2012년 7월 24일 화요일 | 글_정시우 기자(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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