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이 <마린보이>(제작:리얼라이즈 픽쳐스㈜/공동제작,제공,배급:CJ엔터테인먼트(주))에서 치명적인 매력으로 남자들을 유혹하는 캐릭터를 위해 과감한 패션을 선보인다.
거부 할 수 없는 섹시미로 남자들을 유혹하는 치명적인 매력의 소유자 ‘유리’ 캐릭터를 맡은 박시연은 과감한 란제리룩부터 섹시한 드레스룩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패셔니스타로써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박시연은 무심한 듯 과감한 란제리 룩으로 첫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강우와의 첫 만남에서는 레드 미니 드레스, 바다 위 은밀한 데이트 현장에서는 섹시한 비키니 수영복, 노래를 부르며 김강우를 유혹할 때는 완벽한 S라인을 살려주는 골드 원피스 등 상대와 상황에 따른 패션 전략을 감상하다 보면, 관객들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을 예정이다.
매 장면마다 색다른 의상을 입고 등장해 조재현, 김강우, 이원종, 오광록 등 남자 배우들 사이를 오가며 카멜레온 같은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한 박시연은 <마린보이>가 공개 된 이후 ‘2009년 최고의 팜므파탈’ 이라는 수식어를 거머쥘 것으로 보인다.
2009년 1월 30일 금요일 | 글_한대수 기자(무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