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만으로 빛나는 배우 송강호와 충무로의 기대주 한재림 감독이 만난 <우아한 세계>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배우 송강호와 한재림 감독이 함께한 <우아한 세계>는 세대와 성별을 초월해 공감대를 형성할 현실감을 갖춘 스토리를 통해 <연애의 목적>에 이은 새로운 목적시리즈를 선사할 예정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송강호는 그 자체로도 최고의 배우이지만 <괴물> 봉준호 감독, <복수는 나의 것> 박찬욱 감독, <조용한 가족> 김지운 감독, <초록 물고기> 이창동 감독 등 대한민국의 대표하는 감독들과 작업을 함께 해왔다. 한재림 감독은 <연애의 목적>으로 연애의 환상에 젖어있던 이들을 놀라게 할 만큼 연애에 관해 비틀어진 색다른 시각을 선보였다.
이제 그들은 <우아한 세계>를 통해 조폭이라는 특별한 직업의 비범한 주인공을 통해 평범한 사람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여지를 던져주며 대한민국 가장들이 치열하게 살아가는 목적이 무엇인지 누구나 한 번쯤은 생각해 볼만한 묵직한 주제를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배우 송강호와 한재림 감독의 만남으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는 <우아한 세계>는 오는 4월 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