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현실을 다룬 여화라 기대가 되네여,,차승원님의 연기두 기대되구여,,^^   

지금 우리세대는 분단의 아픔을 알지 못한다.. 세계에서 마지막남은 분단국가...우리나라가 평화를 수호하는 마지막 꼭지점이 될지도 모른다.. 분단의 참된 아픔을 느끼지 못한 세대들에게 이영화는 평화와 통일의 필요성을 더욱더 느끼게 해줄듯한 영화인것 같다   

차승원의 매력을 더 많이 알수있겠네요.영화보구싶어요   

우리나라의 현실적인 문제라 그런지 조금은 안타깝네요
차승원씨의 멜로가 처음인거 같아 왠지 기대가됩니다.   

기존에도 탈북자들에 대한 영화가 있었지만
주로 코믹스러운 영화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아마도 우리 민족의 가장 큰 상처이기에
사실 그대로 보여준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었겠죠.
하지만 <국경의 남쪽>은 기존의 그런 영화들과는 다르게
우리가 외면하고 싶어하는 현실을 그대로 보여준다는 점에서
정말 기대가 됩니다.
분단의 문제는 과거의 정부나 미래의 후손들의 문제가 아닌,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의 문제이니까요.
한동안 코믹 연기를 주로 하셨던 차승원씨의 연기도 기대되지만,
무엇보다 이 한편의 영화로
많은 사람들에게 분단의 현실을 제대로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물론 흥행에서도 선전을 기원합니다.   

애닳는 눈물없이 볼 수 없는 영화가 우리곁으로 옵니다.차승원하면 눈물흘리게 하는 멜로와는 영~ 거리가 멀다(넘 잘생겨서 더 그러네요)라는 선입견을 뒤로한채 "국경의 남쪽" 이라는 영화예고편을 잘 보앗습니다.

차승원의 조금은 촌스럽고 투박한 북한 청년의 연기가 "아니 정말 차승원 맞나 싶었는데 "끝으로 가니 참 대단하네요. 배역에 잘 녹아든 차승원씨, 또 윤이지라는 여배우도 너무 세련되서 아니다 싶었는데 정말 배역을 잘 맡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공감을 얻는 멜로는 사람들의 눈물을 자아내는 것 같습니다. 그들의 사랑이 "입"으로만 하는 사랑이 아니라 마음으로 하는 사랑을 잘 표현했다면 관객들도 그에 대해 눈물로써 마음의 감동으로써 보답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우선 예고편을 보고서는 제 마음에서는 합격점입니다. 개봉일을 손꼽아 기다려볼랍니다.
  

종전의 차승원이란 배우는
단순한 코믹 역할만을 할 줄아는 배우라 여겼는데
생각 외의 작품으로 깜작 변신을 했네요 ^^
그의 절규가 아름다운 영화 국경의 남쪽이 너무나 기대 됩니다 ^^   

차승원의 절규가 눈에밟히네요..어떤영화인지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