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그녀만 없는 남쪽....마지막멘트가 멤도네요
차승원씨의 멋진 멜로연기변신 기대됩니다   

눈에서 땀이 나네요 ㅠㅠ;;
21세기에 대한민국이 풀어야 할 가장 중요하고도
절실한 문제인 남북분단과 연인간의 사랑이
비빔밥처럼 섞여있는 한편의 잔잔한 감동과 교훈을 다시금
새기게 하는 영화일거 같네여   

무엇인가 아픔의 모습을 다시 한번 보여주는 영화가 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하지만 영화속에 담고 있는 뜻을 정확하게알 리는 방법만 있다면 우리국민들의 심금을울리면서 많은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보일것이라고 생각을 해봅니다. 진정 아름다운 사랑은 이루어 진다는 명제도 있다는 점을 생각해 보았으면 합니다.특히 차승원과 조이진의 함들고 아픈사연들은 남북이 갈라진 모습의 한조각 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나의 퍼즐을 만든다고 할때에 한조각이라도 없으면 안되듯이 하나의 모티브가 될것 같은 생각을 해봅니다. 진정<국경의 남쪽>을 통하여 우리민족의 아픔이 사라져가는 퍼즐을 하나씩 만들어 가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한분한분의 관객들이 퍼즐이라고 생각하시고 멋진 남북한이 하나가 되는 모습을 퍼즐로 만들어서 차승원과 조이진의 사랑으로 남북한의 아름다운 사랑의 결실을 같이 만들어 보는 이벤트를 하셔도 좋을듯합니다.   

제가 부산 해운대신도시에 사는데요
울 아들 학교에 엑스트라 뽑으러 왔다는 소식듣고 어떤 영화인지
무지 궁금했었는데 ...
차승원의 로맨티스트가 기대가 되네요.
부산 근교에서 촬영했거든요.   

세계에서 단 하나 넘지못할 사랑의 국경이 바로 여기에 있네요.
국경의 남쪽에서 꽃피우는 순애보 사랑 너무 기대됩니다.   

가장 우리의 것이 가장 세계적인것이다.
분단국의 아픔을 뼈저리게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이제껏 보였던 모습이 아닌 또 다른 모습을 엿볼수 있는 영화네여~
코믹영화를 많이 한 배우라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막상 예고편을 보고 제 생각이 틀렸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네여~
사랑만큼 가슴 시린 이야기는 없는데 차승원씨의 색다른 모습과
사랑의 아픔을 느낄수 있게 한 영화라 기대됩니다.
영화와 배우만으로 편견을 갖지 말고 따사로운 봄햇살만큼
아름답고 가슴아픈 사랑이야기 <국경의 남쪽>을 꼭 많은
사람들이 보았으면 합니다.
<국경의 남쪽> 대박나시고 많은 사람들이 보기를 바랍니다.   

봄의 따스함처럼 다가와 겨울의 가라앉은 가슴과 영화에 목말랐던 나의 갈증을 해소시켜 줄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