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번의 문화계 폭풍이 몰아칠 것이다.   

댄브라운의 다빈치코드는 정말 최고였죠..
구성도 좋았고 그 분위기 또한..
원착을 능가하는 영화는 없다지만 이 영화는 기대해도 괜찮을듯하네요.
원작을 뛰어넘는 좋은 영화 기대할꼐요^^   

톰 행크스는 쬐금 아니다 싶은데...
원작의 인기에 버금가는 멋진 영화가 되길!   

소설을 바탕으로 한거와 톰행크스라는 뛰어난배우가 나오는 ~~^^   

톰행크스라....
개인적으로 다빈치 코드를 읽고 그 내용에 매료되어 글을 쓴 작가의 팬까지 되어 버린 저로서는....
항상 소설을 영화로 만들면 제가 상상했던 주인공들과는 다른 이미지의 배우들의 캐스팅 되어버려 종종 당혹감을 느낄때가 있습니다.
이번 역시 그러네요.. 여 주인공은 잘 모르겠지만.. 톰 행크스라....
톰 행크스란 배우가 어느 한 이미지에 고정되어진 배우는 아니지만 어쩐지 좀 안어울린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가 이번 영화에서 제대로 이미지를 소화해 다빈치 코드에 녹아 들지 궁금하군요...
아!!! 주연배우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 해서 이 영화가 기대되지 않는건 아니에요...
처음에도 말했듯이 이미 원작의 팬인 한사람으로써 꼭!!! 보고 싶습니다....^^*   

책으로 읽었었는데..영화로 나오다니 심히 긴장되고 기다려 집니다...
그때의 감정몰입이 다시한번 이뤄지길...   

다빈치코드 2권을 읽고 나서 제일먼저 생각한것은 영화로 만들면 좋겠다. 역시나 그들은 준비했군요.. 어떻게 표현했을지 너무 궁금합니다
생각만해도 부푼심장에 차가운 에어를 뿌리는 듯... 많은 기대 많큼 큰 감동이 왔으면 합니다..   

톰 행크스의 이마가 기대 되는걸..-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