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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연> 홈페이지 어때요? 리플달면 화려한 경품!
2005년 11월 28일 월요일 | 서대원 기자 이메일


치밀한 준비작업으로 고단한 촬영과정을 거쳐야만 했던 김주혁 장진영의 <청연>이 드디어 눈부신 비상을 위한 모든 채비를 마치고 개봉에 앞서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영화의 장대한 스케일과 드높은 감동을 미리 접해볼 수 있는 <청연>의 홈페이지는 ‘스페셜 에피소드와 각각의 에피소드마다 영화 속의 명장면들이 펼쳐지고, 세상을 넘은 ’푸른새 박경원‘에서는 박경원이 비행사가 되기까지의 도전을, '영원한 동반자' 에서는 박경원과 한지혁의 아름다운 사랑을, '끝없는 도전'에서는 최초 여류비행사 박경원이 아픔과 시련을 딛고 날아오르는 과정을 감동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주최측은 전한다.

박경원 그녀만큼이나 한국영화사상 가장 아름다운 도전으로 그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키고 있는 <소름> 윤종찬 감독의 야심작 <청연>은, 12월 29일 그 눈부신 감동의 힘을 스펙터클하고 드라마틱하게 펼칠 예정이다.


확인할 길은 없지만 일단 함 방문하고 둘러본 후 리플 남기면 화려한 경품!

● DVD 플레이어_1명
● MP3 플레이어_1명
● 끝내주는 스킨푸드 화장품 밀크세트_10명

● 기간: 11월 29일~12월 11일
● 발표: 12월 12일(월)


사뿐히 즈려 밟아주시라! <청연> 공식홈페이지!


2675 )
godlovepch
하늘위에선 남.녀와 국적이 의미없다..너무 멋지네요..최초의 여류 비행사로 걸어야했던 고난과 비애..그리고 애뜻한 사랑..그녀의 진실된 삶안에 조용히 들어가보고 싶어집니다   
2005-12-05 15:36
yijooh5
포스터 바깥쪽을 향해 서서 앞쪽을 바라보는 '박경원'과 그녀의 등뒤에서 따뜻하게 바라보는 '한지혁'...시대성을 반영한 빛바랜 옐로우 톤과 제목의 '청'처럼 푸른톤이 비행중인 비행기 근처에 섞여 있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만...   
2005-12-05 15:31
jyhlover
청연을 기대하고 있었는데 홈피를 둘러보니 더욱 기대가 되는군요.
여성으로써 최초비행사를 연기한 장진영씨만의 자신감과 도도함이 보여지고 이와 더불어 김주혁씨의 순정파 사랑의 따뜻한 연기가 기대되는 군요. 청연이 가지고 있는 비행사와 멋진 하늘의 느낌이 가득담긴 홈피인 것 같습니다.   
2005-12-05 15:26
1003jin
처음에 영화 찍는다고 했을때부터 너무 기대되었던 영화에요..
너무 기대됩니다!   
2005-12-05 15:23
tjdwls48
시대를 뛰어넘어 하늘을 날고 싶다는 꿈을 쫓아 여자의 몸으로 비행사라는 험난한 일에 뛰어든 박경원!하늘을 날고 있는 기분은 어떨까?이 영화를 본다면 이 의문이 조금이라도 풀릴 것 같다.   
2005-12-05 15:17
shortgame
저보다는 제 친구가 장진영씨의 팬입니다. 만날때마다 청연..청연.. 예고편 동영상 대사까지 다 외었더군여. 장진영씨가 소리지르는 장면과 비행하는 장면이 이어서 나오는데 '너무좋다~~'라고 하더라고요...처음엔 심한 질투를 느낄 정도로 좋아하더군요...사진을 취미로 하는 친구인데 청연 홈피 대문을 보니.어찌 그리 아름다운 사진인지요...이번엔 눈물이 날 정도이네요..전혀 관심없다가 친구 덕분에 청연에 관심가지고 개봉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홈피에서 느낄 수 있는 영상미를 기대하고 있어요...얼른 개봉되었으면 좋겠어요...장진영씨, 청연 얘기할때마다 눈이 반짝 반짝 빛나는데...말은 안했어도 질투납니다..너무 - - 대체 어떤 영화이길래...저도 꼭 보러 갈거예요..   
2005-12-05 15:04
kjkpmy
하늘의 영상이 정말 아릅답더군요.영화계에서 비상하시길 기원합니다.   
2005-12-05 14:48
enmi1932
기다리던 청연 이제 보고시포라   
2005-12-05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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