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발표를 통해 마블사는 <토르>의 속편 제작을 공식화 했다. 크리스 햄스워드는 전편에 이어 토르 역으로 등장한다. 그 외 배우들의 캐스팅은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1편의 연출을 맡은 케네스 브래너도 감독직에서 물러난다.
한편, 마블사는 오는 7월 28일 <퍼스트 어벤져>를 필두로, 2012년 5월 4일 <어벤저스>, 2013년 5월 3일 <아이언맨 3>를 공개할 예정이다.
● 한마디
속편에도 아사노 타다노부가 나온다면, 제발 말 좀 시켜줘. 아사노 타다노부가 꿔다 놓은 보릿자루는 아니잖아.
2011년 7월 1일 금요일 | 글_김한규 기자(무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