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조스 웨던 (Joss Whedon) | | + 생년월일 : 1964년 6월 23일 화요일 | + 성별 : 남자 | | | | | | | |
| <에일리언4>의 각본가이자 <어벤져스>에서 각본 및 감독으로 국내에서 7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전세계적으로 흥행신화를 이뤄낸 조스 웨던은 신개념 블록버스터 <캐빈 인 더 우즈>에 자신의 특기인 풍부한 상상력을 불어넣어 가장 창의적이고 새로운 작품을 탄생시켰다는 평을 받고 있다. <세레니티>(2005)로 전미 SF판타지 작가 협회에서 베스트 대본상을 수상하며 헐리우드에서 인정받는 각본가가 되었으며 이번 작품 <캐빈 인 더 우즈>에서는 새로운 형식의 SF 페이크 다큐멘터리로 큰 이슈를 몰고 왔던<클로버필드>의 각본가 드류 고다드를 만나 새롭고 놀라운 신개념 블록버스터의 세계를 창조해냈다. 조스 웨던은 <캐빈 인 더 우즈>에서 ‘이제껏 한번도 보지 못한 것들을 영화 속에서 보게 될 것이다!’ 라고 말하여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으며, 국내를 비롯한 전 세계적인 흥행열풍을 불러일으킨 <어벤져스>에 이어 조스 웨던 제작진의 <캐빈 인 더 우즈>가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어 어떤 이야기를 풀어낼지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지금껏 본 적 없는 슈퍼히어로들이 총 출동하는 최강 블록버스터 <어벤져스>의 연출을 맡은 이는 바로 조스 웨던 감독. <퍼스트 어벤져>와 <에어리언 4>, <토이 스토리> 등의 작품에 각본으로 참여한 바 있는 그는 이번 <어벤져스>에서 직접 각본을 쓴 것은 물론 연출까지 도맡았다. 조스 웨던 감독은 처음 <어벤져스>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을 때, ‘어떻게 그 많은 슈퍼히어로들을 한자리에 모두 모을 수 있을까?’에 대한 의구심을 품었다. 지극히 자기중심적인 ‘아이언맨’부터 안하무인 성격의 ‘토르’, 분노를 통제하지 못하는 ‘헐크’ 등 너무나도 각자의 개성이 강한 슈퍼히어로들이 한 팀으로 공존하기는 불가능해 보였기 때문. 하지만 조스 웨던 감독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어벤져스>의 연출을 맡았고, 결국 지금껏 본 적 없는 최고의 팀 ‘어벤져스’를 만들어 내는 데 성공했다. 그는 “<어벤져스>의 시작은 ‘이 사람들은 대체 누구이며 어떤 문제들을 가지고 있는가?’였다. 그들이 함께 있는 것이 왜 힘들며 그 과정을 통해 얻게 되는 것은 무엇인지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싶었다”라며 <어벤져스>가 단순한 액션 블록버스터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캐릭터들간의 역동적인 관계에 집중하는 영화임을 밝혔다. 프로듀서 케빈 페이지는 “조스 웨던 감독의 가장 큰 장점은 균형을 잡을 줄 아는 감독이라는 점이다. 그는 스펙터클한 시각효과가 캐릭터들을 압도하는 경우를 만들지 않았으며, 액션과 캐릭터의 성장과 발전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감독이다. 그의 각본에서 정말 좋았던 점은 각 캐릭터들이 서로 영향을 주고 받는다는 것이었다. 관객들은 이런 장면들을 통해 슈퍼히어로들과 교감할 수 있을 것이다”며 조스 웨던 감독의 연출력에 찬사를 보냈다. 조스 웨던 감독은 <어벤져스>를 통해 압도적인 액션은 물론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슈퍼히어로들이 한 팀이 되어가는 과정을 탁월한 연출력으로 그려내며 관객들에게 최고의 작품을 선물할 것이다.
Filmography 각본, 제작 <더 캐빈 인 더 우즈>(2012), 각본 <퍼스트 어벤져>(2011), 각본, 연출 <세레니티>(2005), 각본 <에이리언 4>(1998), 각본 <토이 스토리>(1995) 外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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