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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함은 멈추지 않을 조짐
<음란서생> 전국 200만 돌파 | 2006년 3월 10일 금요일 | 김혜민 기자 이메일




사대부 명문가 양반이 음란소설 창작에 빠져들 듯 ‘음란함’은 역시 끊임없이 사람을 끌어들이는 마력을 지닌 것일까? <음란서생>이 개봉 15일만에 전국 200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음란서생>은 사극이면서 사극이라는 장르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움, 다양한 연령층에 어필할 수 있는 소재와 내용을 무기로 흥행 성적을 계속 갱신해나가고 있는데, 개봉 첫 주 전국 350개로 시작된 스크린 수 역시 개봉 3주차임에도 전국 430개 스크린을 유지하는 등 장기 흥행의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아카데미 특수와 스타 파워로 무장한 새로운 영화들이 속속 개봉하는 가운데에서도 주요 예매 사이트 예매율에서 아직도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는 <음란서생>이 앞으로 갱신할 흥행 기록이 어디까지일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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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say11tem
음란 -좋은 것인가 안좋은 것인가   
2007-08-04 10:14
kpop20
작품성도 좋고 재미있는 스토리   
2007-06-09 19:34
js7keien
창의성 하나만 눈에 띄는 영화   
2006-10-08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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