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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개업(1999, Restaurant Opening)
제작사 : 황기성사단 / 배급사 : 황기성사단

자장면 되고 싶냐? sgmgs 08.04.24
신선했던 영화로 재미있게 봤던 영화 remon2053 07.08.17
신장개업은 계속된다. ★★★  wfbaby 11.06.29
그냥 그런 영화 ★★★☆  cutepjh83 10.07.21
별로.... ☆  monica1383 10.02.09



1990년대 중반 부터 서서히 불기 시작한 엽기 바람을 타고 영화계로 이에 뒤질세라 엽기 바람에 동참했다. 김지운 감독이 <조용한 가족>으로 그 서문을 열었고, 김성홍 감독은 이 영화로 그 뒤를 이었다. 한동안 코믹+엽기 연쇄 살인이 우리 나라만의 독특한 장르가 되는 듯한 조짐이 보이기까지 했다. 김성홍 감독은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와 <투캅스> 시리즈의 시나리오를 쓰면서 코미디 장르에 강세를 보이다가 방향을 급선회하여 <손톱>과 <올가미>같은 스릴러 공포 영화를 감독하기 시작해 최근의 <세이 예스>까지 이르렀다. 국내에선 취약 장르로 일컬어지는 스릴러에 꾸준히 도전하고 시도한다는 점에서 높이 살 만한 감독이다. 두리뭉실한 이미지로 괜히 폼만 잡던 김승우와 모델 출신답게 외모로 밀고 나가던 진희경의 연기 변신이 볼만 하다. 박상면과 이범수는 원래 엽기과라 특이할만 하진 않지만 말이다. 비슷한 시기에 제작되고 개봉된 <북경반점>과는 그 장르는 다르지만 소재의 유사점으로 인해 같이 입방아에 자주 오르내리기도 했다.



(총 16명 참여)
qlflfl
의외로 좋았습니다     
2007-04-26 17:01
balcksky
새로움이 있어 좋네요     
2007-04-23 15:49
bjmaximus
그럭저럭 볼만한 개성 있는 캐릭터들의 엽기 코미디     
2006-10-01 08:14
iamjo
인육 짜장면집 이영화를 보고 짜장면 시키고 십은 사람이 있을까     
2006-09-29 01:22
js7keien
독특한 소재... 그 이상은 없다!     
2006-08-22 11:53
imgold
이영화 보고 한동안 중국음식 못먹었다. 이상한 기분이~~^^;;     
2005-02-11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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