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남아> 이후 17년. 정통 홍콩 느와르의 지존 유덕화, 장학우 17년만에 <강호>로 돌아오다.
<열혈남아>로 홍콩의 신성으로 주목받던 두 배우가 17년만에 최정상에서 <강호>로 다시 만났다. 유덕화와 장학우는 <천장지구>, <지존무상>, <첩혈가두>등 우리의 기억속에 불후의 명작으로 남아있는 전통 홍콩 느와르의 최전성기를 이끌었던 주인공. 여전히 건재한 두 배우는 <강호>에서의 완숙한 연기를 통해, 긴장감 넘치는 드라마와 강렬한 액션이 완벽히 조화된 홍콩 느와르 최고의 수작을 만들어냈다.
강한자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비정한 남자들의 세계에서 목숨보다 뜨거운 형제애를 비장하게 그려온 정통 홍콩 느와르! 영화 <강호>는 최고를 꿈꾸는 네 남자의 야망과 비정한 운명을 무척이나 정교하며 현란한 스타일의 액션씬으로 그리며 정통 홍콩 느와르의 진정한 부활을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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