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 4색의 독특한 캐릭터 국내 최정상급의 배우들의 불꽃 튀는 연기대결
각기 다른 매력의 세 자매와 한 남자의 매력을 담은 로맨틱 섹시코미디인 만큼, 배우들의 연기 및 매력 대결은 촬영장에서도 핫이슈였다. 세 자매가 동시에 사랑에 빠지는 지상 최고의 매력남 '수현' 역의 이병헌은 어떤 여성이라도 반하지 않을 수 없는 맑은 미소와 매력적인 연기로 21세기형‘에로스’를 표현하였다. 그의 완벽한 연기는 자칫 치명적으로 흐를 수 있는 사각관계를 산뜻하고 가벼운 떨림의 로맨스로 이끌어냈다. 또한 한 남자를 차지하기 위해 의미심장한 연기대결을 펼친 세 자매 역의 추상미, 최지우, 김효진은 지적이고 청순하고 발랄하다는 과거의 이미지를 벗어 던지며 파격적인 변신을 감행했다. 첫째 '진영'역의 추상미는 기존의 진지하고 차분한 이미지에서 탈피, 갑자기 다가온 사랑에 안절부절하며 온몸을 던지는 다소 파격적인 모습을 연출했다. 또한 단아하고 청순한 이미지의 대명사 최지우는 둘째 '선영'으로 분해, 그녀의 연기 경력에서 가장 도발적인 모습을 표출하기도. 김효진은 막내‘미영’역의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자유분방한 헤어스타일과 세련된 노출 의상 등 과감한 모습을 선보였다.
로맨틱 섹시 코미디, 새로운 장르의 도전 밝혀지지 않는 그 은밀한 비밀
밝혀질 듯 밝혀지지 않는 스릴 있는 네 남녀의 아슬아슬 줄다리기 <누구나 비밀은 있다>. 이 영화가 주목을 받고 있는 또 하나의 이유는 비밀리에 촬영이 진행된 스타들의 섹시한 연기 때문. 이병헌, 최지우 등 국내뿐 아니라 한류 열풍의 주역이 되고 있는 톱스타들의 유례없는 노출씬은 관객들은 물론 국내외 언론들의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제껏 경험한 작품 가운데 가장 파격적이며, 대담한 장면을 연기한 최지우가 한 인터뷰에서 “TV 수준이라면 벗지 않았다”고 한 충격 발언 이후로 노출 수위에 대한 추측이 분분했을 정도. 하지만 <누구나 비밀은 있다>는 단순히 ‘벗는다’라는 사실에 그치지 않는다. 각 여성캐릭터들의 사랑과 욕망, 연애에 대한 솔직한 욕구들을 파격적이고 에로틱하게 표현함으로써, 쉽사리 감정을 드러내지 못했던 관객들에게 대리만족의 쾌감을 선사하는 것이다.
세 자매와 한 남자의 짜릿한 사각관계! 대담한 소재, 독특한 구성 등 올여름 최고의 로맨틱 섹시 코미디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세 자매와 지상 최고의 매력남의 아찔한 사각관계를 다룬 <누구나 비밀은 있다>. 원하는 모든 것을 읽어내며 만족감을 선사하는 완벽한 남자가 현실로 나타난다는 즐거운 상상과 너무나 완벽한 남자이기에 세 자매가 동시에 사랑에 빠진다는 짜릿한 상상. 이 두 가지 상상이 톡톡 튀는 대사, 넘치는 위트와 재치 있는 유머, 그리고 세련되고 감각적인 영상과 어우러져 달콤함을 선사한다. 세 자매가 사랑을 발견하고 완성해가는 방식을 각각의 시선으로 접근, 색깔과 맛이 다른 세 가지 이야기로 풀어낸 독특한 구성과 전개는 참신함을 더한다. 독특하고 대담한 컨셉, 매력적인 스토리의 <누구나 비밀은 있다>는 올여름 극장가에 뜨거운 센세이션을 일으킬 것이 분명하다.
이병헌, 최지우, 추상미, 김효진 연기력과 스타성을 겸비한 화제의 초호화 캐스팅
<공동경비구역 JSA> <번지점프를 하다> <중독> 등에서 선보인 지적이고 깔끔한 연기로 충무로의 지속적인 러브콜을 받고 있는 이병헌, 연극•영화를 넘나들며 자신만의 색깔을 만들어가는 연기파 배우 추상미와 한국을 비롯하여 아시아 최고의 인기스타로 떠오른 최지우, 모델에서 성공적으로 배우대열에 합류한 신세대 스타 김효진까지 최강의 캐스팅으로 엄청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누구나 비밀은 있다>. 모든 여자가 사로잡고 싶은 남자라는 설정은 남자배우라면 한 번쯤 도전해 보고 싶을 만한 매력적인 캐릭터. 그러나 그만큼 결코 쉽지 않은 배역이다. 하지만 독특한 스토리와 짜임새 있는 시나리오에 반해 국내 최고의 배우 이병헌이 과감히 도전장 내밀게 되었다. 또한, 솔직하고 대담한 성담론의 스토리인만큼 적나라한 대사와 노출은 필수 불가결한 사실이다. 여배우들에게는 상당히 부담스러운 일일 수 있지만 최지우, 추상미, 김효진 등 세 여배우는 시나리오의 신선한 설정과 탄탄한 작품성에 기꺼이 출연을 결정했다고. 주로 진지한 역할로만 만날 수 있던 이병헌의 산뜻한 연기변신과 국내 최정상 여배우들의 매력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누구나 비밀은 있다>는 올여름 최고 흥행 기대작이다.
자신만의 스타일로 관객을 사로잡았던 장현수 감독, 새로운 영역에 도전, 색다른 영화의 탄생을 예고한다!
<걸어서 하늘까지> <게임의 법칙> <본 투 킬> 등 주로 남성적인 색채가 뚜렷한 영화들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고수했던 장현수 감독이 로맨틱 섹시 코미디에 도전한다. 2001년 <라이방> 이후 3년 만에 메가폰을 잡은 장현수 감독은 인간들의 관계와 소통 속에서 일어나는 내면의 울림을 꾸밈없이 나타내는 장기를 가지고 있다. 그의 손으로 빚어지는 로맨틱 섹시 코미디 <누구나 비밀은 있다>는 그 중심으로 다가갈 수록 세 자매와 한 남자의 관계를 통해 인간 내면에 자리잡은 욕망을 생생하게 표현하는 특별한 영화가 될 것이다. 또한 전작들에서 보여준 특유의 심리묘사와 트랜디에서 그치지 않는 깊이있는 연출력의 결합은 결코 가볍지 않게 성문화를 그려 새로운 영역에 도전, 색다른 영화의 탄생을 예고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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