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턴 투 파라다이스 francesca22 08.05.14

평점주기 ☆★★☆★★★★☆★★★★★★☆★★★★★★★★☆★★★★★

젊은 혈기에 뭉쳐다니며 어디 딴 동네서 엄한짓 하지말라는 교훈을 주는 섬뜩한 영화. ★★★★☆  gg333 08.07.22 우정과 사람을 알고싶다면 ★★★★  joyhill 08.05.09 말련 법이 무섭긴 무섭구나 ★★★  lorenzo 07.12.28

일견 내용은 그럴싸하지만 도대체 왜 백인들은 동양에 가면 꼭 이런 봉변을 당한다고 믿는 걸까. 동양은 백인들에게 있어 동경의 세계인 동시에 야만적인 미개척지로 각인되어 있는 것 같다. 여전한 오리엔탈리즘. 특히 이 영화의 설정과 사건은 <브로크다운 펠리스>와 매우 흡사한데, 남자 대신 여자가 등장한다는 점이 유일한 차이. 한 마디로 동양에 무지몽매하여 떨떠름한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