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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인지 데이즈(1995, Strange Days)


[스페셜] 고생 끝에 낙! <허트 로커>는 하늘에서 뚝 떨어지지 않았다 10.04.28
자신의 필모 초반부터 비범함을 보여준 캐스린 비글로우 ★★★☆  penny2002 17.08.06
비글로우 영화 중에선 최고 ★★★★  ninetwob 10.03.29
내용은 따분한데 런닝타임이 너무길군 ★★☆  codger 08.01.07



인공 랄프 파인즈의 전직 경찰 역은 유약하고 무기력한 것은 그저 그렇지만, 주인공을 뒷받침하는 박력 만점의 여걸 안젤라 바셋의 연기는 상당히 활기차고 가슴이 후련하다. 할리우드 최고의 테크니션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각본을 쓰고 <블루스틸>, <폭풍 속으로>의 캐슬린 비글로우가 감독한 기본이 탄탄한 액션 영화. 할리우드에서 보기 드문 여성 감독 캐슬린 비글로우는 자신 스스로 메시지보다는 시각 효과를 우선으로 고려한다고 이야기할 만큼 감각적인 영상주의자이다. 아마 제임스 카메론의 전 아내였기 때문일까. 때문에 별거 아닌 사랑 얘기나 액션 장면을 아주 독특하고 인상적인 영상들로 관객들에게 각인시키는 뛰어난 기량을 발휘한다. 하지만 이 영화에서는 막판에 완전히 김새버리는 결말이 옥에 티! 화끈하게 밀어붙였더라면 어땠을까 싶다.



(총 4명 참여)
penny2002
자신의 필모 초반부터 비범함을 보여준 캐스린 비글로우     
2017-08-06 21:42
ninetwob
분위기가 죽인다     
2010-03-29 02:36
codger
연출력이 다소 미흡함     
2008-01-07 13:52
bjmaximus
지루한 SF 묵시록.. 줄리엣 루이스의 매력만 돋보였다     
2006-10-06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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