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하다! ‘대국민 살인청부’라는 파격적 소재! 살인보상금 200억이 걸린 예측 불가한 미스터리 스릴러!
희대의 흉악범 ‘김국호’의 목숨에 200억 원의 공개살인청부가 벌어지면서, 이를 둘러싼 출구 없는 인간들의 치열한 싸움을 그린 드라마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이 파격적인 소재와 스토리로 기대를 끌어올리며 주목받고 있다.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은 살인보상금 200억 원이 걸린 대국민 살인청부로 포문을 연다. 정체 불명의 ‘가면남’이 주도한 대국민 살인청부는 룰렛을 돌려 대상자와 행위, 보상을 정하는 게임으로부터 시작, 희대의 흉악범 ‘김국호’(유재명)를 죽이면 200억을 주겠다는 선언에서 비롯된다. 전국민의 분노를 일으킨 범죄를 저질렀음에도 불구하고 고작 13년 만에 출소한 ‘김국호’는 순식간에 대국민 살인청부의 타깃이 되며 사건의 스케일은 걷잡을 수 없이 커져간다. ‘김국호’를 지키려는 자들과 죽이려는 자, 그리고 살아남으려는 자들의 출구 없는 전쟁을 그린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은 거액의 돈을 향한 사람들의 욕망을 그릴 뿐만 아니라, 법과 제도가 지닌 현실적인 오류와 아이러니를 지적하기도 한다. 이는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재미를 선사하며 큰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대국민 살인청부라는 커다란 소용돌이는 출구 없는 인간들을 서로 얽히고설키게 하며 새로운 이야기들을 만들어낸다. 아이러니한 상황에서 흉악범 ‘김국호’를 보호해야 하는 임무를 맡은 경찰 ‘백중식’(조진웅)부터 출소 후 전국민의 살인 타깃이 된 흉악범 ‘김국호’, 더러운 세상에서 성공을 위해 ‘김국호’의 법적 대리인을 자처하는 변호사 ‘이상봉’(김무열), 정치생명이 끝날 위기에서 실낱 같은 희망인 ‘김국호’를 이용하려는 시장 ‘안명자’(염정아), 흉악범의 아들이라는 낙인에 짓눌려 사는 ‘김국호’의 아들 ‘서동하’(성유빈), ‘김국호’를 죽이기 위해 한국으로 오게 된 킬러 ‘미스터 스마일’(허광한), 큰돈을 차지하기 위해 ‘김국호’를 죽이려 드는 도축업자 ‘윤창재’(이광수), 대형 교회의 신도들에게 영향력을 행사하는 젊은 목사 ‘성준우’(김성철)까지. 벗어날 수 없는 8인이 유기적으로 뒤섞이며 펼쳐지는 스토리는 시청자들에게 한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장르적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더불어, 현실의 밑바닥과 밀접해 있는 8인의 모습은 다양한 인간군상의 면모를 보여줘 대국민 살인청부라는 비현실적인 소재를 실제 우리에게도 벌어질 법한 이야기로 다가오게 할 것이다.
경이롭다! 조진웅-유재명-김무열-염정아-성유빈-허광한-이광수-김성철 개성 강한 8인의 배우들이 펼치는 숨 막히는 캐릭터 열전!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은 이름만으로도 감탄을 자아내는 배우진의 조합으로 공개 전부터 화제의 중심에 자리했다.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에서 조진웅, 유재명, 김무열, 염정아, 성유빈, 허광한, 이광수, 김성철은 강렬한 개성을 지닌 여덟 캐릭터를 완벽하게 그려내며 몰입감 넘치는 열연 시너지를 선사할 예정이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경찰로 분한 조진웅은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에서 ‘백중식’ 역을 맡으며 지금까지와 다른 경찰 캐릭터를 선보인다. 흉악범을 보호해야 하는 경찰의 임무와 분노 사이 딜레마 상황에 놓인 ‘백중식’으로 분한 조진웅은 감정선을 폭넓게 표현하며 작품의 중심을 끌고 간다. 매 작품 다른 얼굴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유재명이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에서 희대의 흉악범 ‘김국호’로 등장한다. 대국민 살인청부로 전국민의 타깃이 된 ‘김국호’를 소름 돋게 소화해낸 유재명은 필모그래피 사상 가장 파격적인 변신을 예고하며 기대를 높인다. 이어, 매번 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뽐내는 김무열은 이번 작품에서 ‘김국호’의 법적 대리인을 자처하는 변호사 ‘이상봉’을 맡았다. 김무열은 성공을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뛰어드는 ‘이상봉’을 통해 인간 본성의 모습을 보여주며 궁금증을 자극한다. 장르를 넘나들며 독보적인 카리스마로 극을 장악하는 염정아는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에서 대국민 살인청부를 역으로 이용하는 호산시장 ‘안명자’를 연기, 이중적인 인간의 양면성을 과감하게 그려내며 작품에 긴장감을 더한다.
또한, 흉악범의 아들이자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서동하’로 분한 성유빈은 탁월한 감정 포착력으로 소용돌이 치는 ‘서동하’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한층 성숙해진 연기력을 선보일 전망이다. 글로벌 스타 허광한은 한국 데뷔작으로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을 선택, 누군가의 사주를 받고 ‘김국호’를 죽이러 한국에 온 킬러 ‘미스터 스마일’ 역을 맡아 환한 미소와 상반되는 잔혹한 킬러의 면모로 반전 매력을 전할 것이다. 여기에, 개성 있는 연기로 호평을 받아온 이광수는 큰돈을 얻기 위해 ‘김국호’를 노리는 도축업자 ‘윤창재’를 연기했다. 이광수는 ‘가면남’의 첫 번째 룰렛 게임의 대상으로 초반 사건의 중심이 되는 ‘윤창재’를 통해 강렬하고 거친 액션을 보이며 작품에 몰입감을 배가시킨다. 마지막으로 대형 교회에서 수많은 신도들을 이끄는 젊은 목사 ‘성준우’의 김성철은 재치 있는 입담으로 신망받는 목사로 완벽 변신, 그가 대국민 살인청부에서 펼칠 활약에 대한 기대가 모인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와 글로벌 스타의 만남으로 뜨거운 화제성을 보이는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은 각기 다른 목적으로 대국민 살인청부에 뛰어든 8인의 대결과 연합을 치열하게 그려낼 전망이다.
완성도 있다! 장르적 재미를 극대화하는 촬영 기법! 섬세하게 계산된 구도로 작품만의 의미를 시각적으로 구현!
“리얼하면서도 극적인 상황을 담기 위해 시각적인 부분에 고민을 많이 했다”는 이후빈 감독의 말처럼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은 디테일하고 섬세한 촬영 기법을 채택해 8개의 에피소드를 관통하는 극한의 긴장감과 몰입감을 완성해냈다.
먼저,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은 핸드헬드 촬영 기법을 이용해 출구 없는 상황에 갇힌 8인의 다양한 감정선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제작진들은 카메라에 광각렌즈를 부착해 핸드헬드로 촬영을 진행, 배우들에게 서서히 다가가는 움직임으로 각 캐릭터별 특정한 움직임과 디테일한 감정을 포착했다. 이러한 기법은 대국민 살인청부라는 극적인 상황에 처한 인물들의 심리적 압박감과 긴장감을 날 것 그대로 시청자들에게 전달한다.
장르적 재미를 극대화하기 위해 아나모픽 렌즈 또한 활용됐다. 아나모픽 렌즈는 배경을 압축하여 왜곡된 구도의 시야를 넓게 담아낼 수 있는 촬영 장비이다. 서동기 촬영감독은 해당 렌즈를 이용해 화면 가장자리에서 발생하는 왜곡 효과를 만들어 8인의 출구 없는 현실과 심리적, 사회적 갈등을 시각적으로 표현해 서스펜스를 극대화했다. 더불어,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의 영화적인 색채와 화면은 촬영 준비 단계부터 샤프니스가 적고 부드러운 느낌을 의도했다. 특히, 오래된 앤틱 아나모픽 렌즈를 해외에서 공수하는 노력까지 들였다. 앤틱 아나모픽 렌즈인 hawk c-series 렌즈로 촬영한 과거 장면은 고유의 빈티지한 느낌과 왜곡 효과를 통해 시대적 분위기를 끌어올려 해당 씬만의 독특한 톤과 무드를 완성해냈다.
작품 내에서 자리하고 있는 캐릭터들의 사회적 위치와 얽히고설킨 관계 또한 시각적으로 표현하고자 했다. 경찰의 비호를 받는 ‘김국호’의 집에는 그리스 신전의 이미지를 참고해 외부 언더 라이트를 이용, 마치 해당 공간이 대단한 건축물처럼 보이게 조명을 연출해 ‘김국호’의 상황을 비유했다. 사업에 실패해 위기에 처한 변호사 ‘이상봉’의 공간은 끝도 없이 내려가는 계단을 지나야 하는 창고 사무실에 창문도 없는 어두운 톤을 설정했으며, 호산시장 ‘안명자’는 고층에 넓은 창을 배치해 시원한 공간감과 밝은 톤을 설정해 대비감을 주었다. 이처럼 렌즈 하나부터 다채로운 촬영 기법까지 치밀한 계산을 토대로 탄생한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은 시청자들에게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등장인물들이 표출하는 각기 다른 욕망에 깊은 공감과 몰입을 느끼도록 만들었다.
생동감 있다! 스토리 전개에 따라 변화하는 프로덕션! 인물 별 테마곡부터 리얼리티를 살린 분장, 100% 실제 로케이션까지!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은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와 8인의 독보적인 개성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제작진들은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만의 장르적 재미와 캐릭터 특징을 모두 담아내기 위해 인물 별 테마곡부터 분장, 로케이션 등 사소한 것 하나까지 치밀하게 설정했다.
에피소드 별 등장인물의 특색을 담은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의 음악은 영화 <악인전>, <공작>, <택시운전사> 등 굵직한 작품들의 음악 작업으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홍대성 음악감독이 참여했다. 홍대성 음악감독은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의 매 화 다른 인물을 직관적으로 묘사하기 위해 캐릭터에 맞는 악기를 설정, 8인 8색 맞춤 테마곡을 만들어내며 작품에 풍성함을 더했다. 또한 홍대성 음악감독은 다양한 현장음과 시네마틱한 사운드를 재조합 하는 과정을 통해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만의 컨셉을 공고히 하며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여기에 개성 강한 캐릭터들의 특징을 살리기 위한 제작진들의 노력은 분장과 의상에서도 엿볼 수 있다. 호산시민들의 지지를 얻기 위해 대국민 살인청부를 이용하는 ‘안명자’는 주근깨 가득한 거친 피부 분장과 정치인의 쇼맨십을 보여주는 수트 의상으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냈다. ‘안명자’를 연기한 염정아는 “렌즈도 끼고 주근깨도 그려보고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굉장히 특이하고 재미있는 경험이었다”라며 지금껏 보여준 적 없는 파격적인 비주얼을 예고하며 궁금증을 자극한다. 여기에 큰돈을 노리는 ‘윤창재’는 얼핏 보이는 귀 상처 분장과 실핏줄이 터진 안구를 표현하기 위해 특수 렌즈를 착용하는 등 처절하면서도 고통스러운 ‘윤창재’의 모습을 완벽하게 구현했다.
뿐만 아니라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의 로케이션은 각 캐릭터의 특성을 녹아내는데 중요한 수단으로 작용한다. 흉악범을 보호해야 하는 경찰 ‘백중식’이 근무하는 경찰서, ‘김국호’의 법적 대리인을 자처한 ‘이상봉’의 주무대인 법원 등 캐릭터들을 상징하는 메인 장소는 100% 실제 로케이션으로 작품의 리얼함을 담아냈다. 무엇보다도 제작진들은 많은 사건들이 발생하고 검문소, 시위대와 기자들의 위치 등 다양한 동선이 필요한 ‘김국호’의 집을 찾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오랜 노력 끝에 제작진들은 일반적이면서도 독특한, 요새와 같은 로케이션을 찾을 수 있었다. 동네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김국호’의 집은 그를 공격하는 시위대를 ‘김국호’가 내려다보게 하는 구조를 연출, 범죄자가 무고한 시민들 사이에 발생하는 아이러니한 관계를 표현할 수 있었다. 이처럼 음악, 분장, 로케이션 전반에서의 디테일이 빛나는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은 베테랑 제작진들의 수많은 노력이 모여 탄생되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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