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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귀교- 저주를 부르는 게임(2023, The Bridge Curse: Ritual)
배급사 : 메가박스중앙(주), (주)스튜디오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블레이드 ENT
수입사 : (주)퍼스트런 /

여귀교- 저주를 부르는 게임 : 런칭 예고편-탕후루맛




대만 박스오피스 1위, 대만 넷플릭스 1위, 흥행 수익 6천만 대만 달러 돌파!
인기에 힘입어 게임 출시까지! 대만을 뒤흔든 유일무이 슈퍼 공포 IP 시리즈! 업그레이드된 미친 공포를 마주하라!


지난 2020년 개봉한 <여귀교>는 대만 특유의 음산한 공포와 섬뜩함을 잘 담아냈다는 호평을 받으며, 대만 박스오피스 1위, 대만 넷플릭스 1위, 홍콩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 누적 흥행 수익 약 6,000만 대만 달러 돌파라는 역대급 흥행 기록을 세웠다. 특히 팬데믹으로 얼룩진 2020년, 침체된 대만 영화 시장의 유일한 흥행작으로, ‘외국인이 가장 많이 본 대만 영화’라는 타이틀까지 거머쥐며 화제를 모았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게임으로도 제작, 지금까지도 유일무이한 슈퍼 공포 IP 시리즈로 불리고 있다. ‘여귀교’를 새롭게 이어 나갈 신작 <여귀교- 저주를 부르는 게임>은 개봉 전부터 전 세계 영화계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전 세계 41개국에 선판매 되는 기염을 토했을 뿐만 아니라 지난 10월 13일(금) 대만 개봉 이후 흥행 수익 한화 11억을 돌파하며 방화 기준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 시리즈의 위엄을 입증했다.

‘학교 괴담’이라는 믿고 보는 정통 호러 소재에 ‘AR 게임’을 접목한 작품만의 신선한 설정은 기대감을 더하며, 지금껏 경험해 본 적 없는 차별화된 공포를 예고한다. 국내에서도 예고편 공개만으로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는 가운데, <여귀교- 저주를 부르는 게임>은 개봉과 동시에 관객들을 AR 게임에 접속한 것 같은 착각에 빠져들게 만들며 몰아치는 긴장감으로 체험형 공포의 정점을 맛 보여줄 전망이다.

대만을 영화계를 대표하는 제작진 & 연기력으로 인정받은 차세대 스타 총출동!
시리즈 흥행을 이끈 해악륭 감독부터, 특수분장 아티스트 CHUXU.
그리고 <상견니> 시백우, 영화제가 사랑한 연기파 배우 왕유훤 & 임철희까지!


대만 영화계를 대표하는 배우진과 제작진의 총출동 또한 화제다. 먼저 지난 1월 국내 개봉한 <상견니>를 통해 수많은 ‘상친자’를 양성한 시백우가 캠퍼스 괴담을 이용해 AR 게임을 제작하는 대학생 ‘카이’ 역을 맡았다. 그는 전작에서 보여준 여심을 자극하는 ‘모쥔제’ 캐릭터와는 정반대되는 공포 연기로 과몰입을 유발할 예정이다. 저주받은 AR 게임에 참여하는 ‘위팅’ 역은 2018년 넷플릭스 10부작 드라마 [네 아이는 네 아이가 아니다]에 출연, 제54회 금종상 신인상 후보에 노미네이트 되며 이름을 알린 배우 왕유훤이 맡았다. 영화 <해사적아수라>로 제58회 금마장 여우조연상 수상,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초청작 <리틀 블루>로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바 있는 왕유훤은, 이번 작품을 통해 독보적인 공포 연기로, 국내 관객들에게 이름을 각인시킬 예정이다. 캠퍼스 괴담을 실체를 알고 있는 ‘더후안’ 역은 <여귀교>로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주며 스타덤에 오른 임철희가 맡아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다.

공포 영화에 최적화된 제작진의 만남도 빼놓을 수 없는 작품의 관전 포인트다. 영화의 감독을 맡은 해악륭은 영화, TV, 드라마, 광고 영역을 넘나드는 비주얼계의 거장이다. 대만 박스오피스를 휩쓴 <여귀교>를 통해 연출 실력을 인정받은 그는 이번에도 전 세계 관객들에게 압도적인 공포의 향연을 보여줄 예정이다. 영화의 대본은 HBO 아시아 오리지널 드라마 [아문여악적거리]로 탄탄한 작품성을 인정받은 여시원이 맡았다. 여기에 <미인어><주> 등의 특수분장을 담당한 아티스트 CHUXU의 참여로 한번 보면 잊히지 않을 악령 캐릭터가 완성되었다.

캠퍼스 괴담에 AR 게임을 접목시킨 극악의 체험형 공포 영화 탄생!
GenZ 세대의 마음을 사로잡는 공포 게임 퀘스트가 시작된다!


영화 <여귀교- 저주를 부르는 게임>은 저주받은 학교를 배경으로 만든 AR 게임이 실제 악령을 부르는 퀘스트로 바뀌면서 벌어지는 기이한 공포 이야기를 그린다. 3년 전, 학교 괴담을 주제로 AR 게임을 개발하던 중 사고를 당한 오빠 ‘카이’를 대신해, 동생 ‘위팅’은 친구들과 함께 미완성 게임의 마지막 테스트를 감행한다. ‘위팅’과 친구들은 늦은 밤 학교에서 저주를 부르는 AR 게임 챌린지를 시작하지만, 퀘스트를 하나씩 완료할수록 현실과 게임의 경계가 무너지며 일어나는 기이한 현상들이 그들의 숨통을 조여 온다.

긴장감을 배가시키는 <여귀교- 저주를 부르는 게임>의 스토리는 듣는 즉시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귀교>의 제작진은 관객을 매료시키겠다는 확고한 의지에 힘입어 영화 제작에 많은 인력과 자원을 투자했다. 그들은 긴 고민 끝에 캠퍼스 괴담을 AR 게임에 도입시켰고, ‘나 홀로 숨바꼭질’, ‘구석놀이’, ‘엘리베이터 의식’으로 구성된 세 가지 AR 게임의 전개는 플레이와 동시에 압도적인 공포감을 선사한다. 학교, 엘리베이터, 도서관이라는 공간과 ‘캠퍼스 괴담’이라는 친숙한 소재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완벽하게 과몰입 할 수밖에 없게 만든다.

관객들에게 현실을 넘어 영화 속 세계로의 몰입감을 선사하는 체험형 공포가 대세 콘텐츠가 된 만큼, 개봉 전부터 ‘AR게임’, ‘퀘스트’ 등 현시대를 적극 반영한 새로운 소재들로 영화 팬들의 관심은 물론, 게임 팬들의 궁금증까지 더하고 있다. <여귀교- 저주를 부르는 게임>은 더욱 신선하고 강렬한 공포 영화를 원하는 GenZ 세대 관객들의 취향까지 저격하며 오는 11월 15일(수), 독보적인 공포 영화로 극장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다차원에 걸쳐 설계된 엘리베이터 공간 디자인부터, 디테일한 악령 특수분장까지!
최고의 공포를 구현하기 위한 제작진의 끝없는 노력!
긴장감을 배가시키는 ‘프로덕션 비하인드’ 대공개!


<여귀교- 저주를 부르는 게임>은 AR 게임이라는 특수한 소재를 사용하는 만큼, 생생한 연출을 위해 518개의 특수효과 렌즈를 이용하였고 강화된 공포와 특수 효과 구성으로 장르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었다. 등골을 오싹하게 만드는 영화만의 매력은, 특수 효과 메이크업과 독창적인 디자인의 엘리베이터 설정으로 인해 더욱 고조되었다. 엘리베이터에서 ‘615243’ 순서대로 층 버튼을 누르면 다른 차원으로 이동하게 되는데, 숫자를 두 개씩 더하면 행운의 숫자 ‘777’ 이 완성된다. 이러한 설정은 N차 관람을 유발하며 찾아보는 재미를 선사한다.

다차원에 걸쳐 설계된 엘리베이터의 공간 디자인은 영화가 끝난 후에도 오랫동안 관객의 마음속에 지울 수 없는 공포를 각인시킨다. 엘리베이터가 열린 후 복도에서 펼쳐지는 악령 등장 장면은, 작품 속에서 가장 기술적으로 난이도가 높았던 장면이었다. 단순한 시뮬레이션을 넘어 다양한 퍼포먼스와 공간 활용을 진행하였고, 제작진은 끊임없는 노력 끝에 쉽게 잊을 수 없는 공포 명장면을 탄생시켰다. 이러한 스태프들의 노고를 인정받아 오는 11월 진행되는 제60회 금마장에서 최우수 시각효과상, 최우수 액션디자인상 2개 부문에 후보에 오르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강렬한 악령 캐릭터도 눈을 사로잡는다. 배우들은 유령으로 변신하기 위해 2~3시간 이상의 세심한 특수효과 메이크업을 받아야 했다. 공포 효과를 더욱 극대화하기 위해 특수효과 분장 예산은 전편 대비 5배로 늘렸다. 특히 클라이맥스에 등장하는 악귀들은, 어떤 유령을 등장시켜야 관객들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끊임없이 고민하였고, 공포심리학적 관점에서 생각하며 공포 요소를 찾아내기 위해 세밀한 회의를 거듭한 끝에, 역대급 악령 캐릭터들이 탄생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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