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악륭 감독은 영화, TV, 광고 영역을 능숙하게 넘나들며 여러 방면에서 활동 중인 비주얼의 장인이다. <여귀교>로 장편 영화 데뷔를 한 그는 눈에 띄는 성적을 내며 대중과 언론의 찬사를 받았다. 특히 숨이 막힐 정도로, 심장을 뛰게 만드는 <여귀교- 저주를 부르는 게임> 속 공포 명장면은 그의 뛰어난 능력을 납득할 수밖에 없게 만든다.
특히 배우 임철희는 해악륭 감독에 대해 “그는 놀라운 시각적 디자인을 마치 마법의 도구처럼 활용하여 공포의 본질을 만들어 내는 마법사다. 그야말로 특화된 장르의 거장이다”라고 단언했다. 해악륭 감독은 모든 출연진이 자유로운 표현을 할 수 있도록 촬영 현장 환경을 조성해 냈고, 모두 친근하고 겸손한 그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을 만큼, 존경받는 감독으로서 현장을 이끌며 <여귀교- 저주를 부르는 게임>을 완성했다. 이번 작품은 해악륭 감독만이 할 수 있는 매혹적인 영상과 수수께끼와 같은 스토리텔링이 정점에 이른 작품이다. 영화 속에서 펼쳐지는 눈부신 시각적 디자인과 특수효과는 모든 프레임마다 그의 특장점이 스며들어 있어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든다. 그는 <여귀교- 저주를 부르는 게임>을 통해 국내 관객에게 기이한 공포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Filmography
<여귀교- 저주를 부르는 게임>(2023), <여귀교>(2020) 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