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사채소년(2023)
제작사 : (주)26컴퍼니 / 배급사 : (주)영화사 빅

사채소년 : 메인 예고편

[뉴스종합] [11월 4주 국내 박스] 활짝 웃은 극장가! <서울의 봄> 189만 명 23.11.27
[리뷰] 흥미로운 소재, 아쉬운 연기 (오락성 6 작품성 5) 23.11.22
독특하고 이색적인 소재의 사채놀이 학원판타지물 ★★★☆  codger 23.12.29
캐릭터도 이야기도 이상하고 성장할 때 오는 쾌감마저 부족하다. ★★  enemy0319 23.12.02



“세상에 공짜가 어딨어?”
새로운 하이틴 범죄 액션 <사채소년> 탄생!
학교 서열 최하위, 고교사채왕으로 서열 1위 되다!
지금 바로 벌어지고 있는 10대들의 이야기!


이제 도박, 사채는 더 이상 어른들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어느 순간 알지 말아야 할 학생들 사이에서도 암암리에 번지고 도박게임들이 성행하며 이제는 청소년 범죄가 심각해진 시대가 되었다. 여기에 경각심을 가지고자 등장한 <사채소년>은 학원물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집중시킬 것이다.

영화 <사채소년>은 존재감도, 빽도, 돈도 없는 학교 서열 최하위 ‘강진’(유선호)이 어느 날 학교에서 사채업을 시작하며 서열 1위가 되어가는 이야기이다. 새로운 하이틴 범죄 액션의 탄생을 알리는 <사채소년>은 ‘고교사채’라는 소재 자체만으로도 아슬아슬한 긴장감을 선사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화의 한 줄 스토리에서 엿볼 수 있듯 <사채소년>은 어른들의 세계에만 있던 사채가 학생들 사이까지 번진 학교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사채소년>은 학교 서열 최하위 ‘강진’과 ‘강진’을 괴롭히는 교내 세력의 중심 ‘남영’으로 암암리에 존재하는 학생 간의 서열 관계를 암시하며 시작해 흥미를 더한다. 끝날 것 같지 않았던 이들의 관계는 사채업자 ‘랑’의 등장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는다. ‘랑’의 제안을 받고 본격적으로 학교 친구들을 대상으로 사채업을 시작한 ‘강진’은 돈을 빌미로 권력과 힘을 얻기 시작하며 단숨에 서열 1위의 자리까지 올라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학교에 들어온 사채라는, 오직 <사채소년>에서만 볼 수 있는 고교사채라는 후킹한 소재와 예측 불가능한 스토리는 관객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며 새로운 하이틴 범죄 액션 영화를 기대하게 한다.

황동석 감독은 <사채소년>을 연출한 것에 대해 “요즘 학생들 사이에 이런 현상이 왜 일어났는지에 대해 우리가 함께 고민을 해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했다”라고 전해 ‘강진’, ’다영’, ‘남영’이 돈으로 얽히면서 겪게 될 많은 일들을 암시하며 궁금증을 더한다. 관객들은 각 인물의 결핍과 권력 그리고 돈으로 인해 충돌되는 이야기를 각 인물들이 어떻게 변해가고, 부딪히고 그리고 성장해 나가는지를 담은 <사채소년>을 통해 지금 바로 벌어지고 있는 10대들의 이야기에 주목하게 될 것이다.

라이징 스타들의 새로운 케미스트리!
깡과 악의 대결! 도파민이 폭발한다!
유선호, 강미나, 유인수 역대급 연기 펼치다!


유선호, 강미나, 유인수까지 지금 가장 주목해야 할 라이징 스타 세 배우의 만남만으로도 그 케미스트리에 기대를 모으며 영화계에 신선한 화제를 불러일으킨 <사채소년>. 유선호, 강미나, 유인수는 영화 속에서 실제 학교에 있을 것 같은 학생들을 떠올리게 하는 케미를 보여주며 스토리의 매력을 한껏 살려내는데 성공했다.

먼저 드라마 [슈룹]의 비밀을 지닌 꽃미남 ‘계성대군’역에 이어 국민 예능 ‘1박2일’의 귀여운 막내까지 다재다능한 매력을 뽐내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유선호가 <사채소년>으로 스크린 데뷔를 한다. 유선호는 그간 보여줬던 캐릭터에 한층 더 깊어진 내면을 입혀 <사채소년>속 학교 서열 최하위였지만 서열 1위가 되어가는 ‘강진’을 완성했다. 평범한 학생에서 고교사채왕으로 변해가는 복합적인 내면을 디테일하게 소화해낸 유선호는 지금껏 보지 못한 새로운 모습과 함께 배우로서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예고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배우 유선호와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는 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 [호텔 델루나], [미남당] 등 다양한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배우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다지며 2022년 KBS 연기대상 여자 신인상을 거머쥔 강미나다. <사채소년>으로 첫 스크린 데뷔를 앞둔 강미나는 절대 들키고 싶지 않은 비밀을 품은 ‘다영’ 역을 맡아 소심하지만, 때로는 강인한 모습을 섬세하게 그려냈다. 유선호와 강미나는 또래가 가득했던 현장에 대해 “컨디션이 안 좋아도 이 현장에 올 때는 웃으면서 오게 된다”, “현장 오는 게 재미있다. 그래서 부담감을 좀 내려놓고 더 재미있게 할 수 있었던 것 같다”라며 편안하고 자유로웠던 현장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러한 분위기는 영화 속에 고스란히 녹아나 또래 배우들만이 만들어낸 시너지가 관객들에게 전달될 것이다.

여기에 드라마 [지금 우리 학교는], [환혼], [나쁜 엄마], [경이로운 소문2]에서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밟아온 배우 유인수가 <사채소년>에 합세해 유선호, 강미나와 함께 신선한 라이징 스타 조합을 완성한다. 처음 시나리오를 받고 “학원물이라는 것 자체에 되게 반가움이 있었고, 또 교복을 입을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에 설레기도 했다”라고 전한 유인수는 모든 것을 다 가진, 부족한 것 없는 금수저이자 ‘강진’을 괴롭히는 무리의 중심 ‘남영’으로 완벽히 변신해 유선호, 강미나와 함께 실감 나는 찐친 케미스트리를 선사할 것이다. 이렇게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세 배우는 영화 <사채소년>에서 신선한 시너지를 자랑, 단연 2023년 가장 기대되는 만남으로 꼽히고 있다.

영화계를 이끌 넥스트 제너레이션 대거 등장!
또래 배우들의 리얼한 케미부터 윤병희의 믿고 보는 명품 연기까지!


하이틴 범죄 액션 영화 <사채소년>에는 유선호, 강미나, 유인수 외에도 앞으로 영화계를 이끌 넥스트 제너레이션 배우들과 작품에 힘을 실어주는 베테랑 배우 윤병희가 함께 했다. 넥스트 제너레이션들은 바로 이일준, 신수현, 이찬형, 서혜원이다.

인기 드라마 [여신강림] 그리고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 시리즈 등으로 얼굴을 알리며 신선한 매력을 보여준 이일준은 <사채소년>에서 유선호와 합을 맞췄다. 극 중 가장 친한 친구로 등장하지만 후반부를 항해 달릴수록 극에 달하는 갈등을 형성하는 ‘만수’ 역을 맡아 스토리를 리드미컬하게 끌어간다. 영화에서 유인수, 강미나와 많은 호흡을 맞춘 신수현은 걸그룹 서바이벌 오디션 예능 [프로듀스 48]을 통해 첫 얼굴을 비춘 후 드라마 [방과 후 전쟁 활동], [멀리서 보면 푸른 봄] 등의 작품에서 트랜디한 매력을 발산해 주목받아 왔다. 그는 이번 작품 안에서 겉으로 보여지는 행복이 아닌 진짜 행복을 나타내는 상징적인 인물로 등장했다. 최근 [경이로운 소문 1, 2]에서 대중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은 이찬형은 <사채소년>을 통해 이제껏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얼굴을 보여준다. 누구보다 학교 분위기를 빠르게 파악하는 ‘기영’ 역을 맡은 그는 공간에서 벌어지는 사건의 분위기를 빠르게 전환시켜 영화 흐름의 속도감을 높여준다. 이어서 드라마 [환혼] 시리즈 [사내맞선]에 출연했던 서혜원 배우 역시 ‘희원’으로 분해 이번 작품을 통해 묵직한 존재감을 자랑한다. <사채소년>에서 대사로 캐릭터를 표현하기 보다 눈빛과 행동 하나하나에 의미를 실어낸 디테일을 자랑할 예정.

그리고 <사채소년>에는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긴장감과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을 만들어버리는 배우 윤병희가 함께한다.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 <밀수>, <육사오>, 드라마 [가슴이 뛴다], [이로운 사기], [사장님을 잠금해제] 등에 출연하며 믿고 보는 명품 연기를 보여준 그가 <사채소년>에서 사채업자 ‘랑’으로 분해 모든 이들을 장악해버리는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것. 그는 영화 속 악역인 ‘랑’ 캐릭터를 때로는 옆집 삼촌처럼, 때로는 극도로 잔인한 인물로 표현하는 등 입체적으로 보여줘 영화에 힘을 실었다. 윤병희 배우는 이번 작품에 대해 “유독 추운 겨울에 많은 분들이 고생하시면서 치열하게 준비한 작품이다. 그 이러한 우리들의 노력이 많은 관객분들에게도 잘 전달되고, 저희 영화를 통해서 영화적 재미와 많은 공감도 느낄 수 있으면 너무 좋을 것 같다”라며 바램을 남겼다.



(총 1명 참여)
codger
강미나 얼굴이 많이 바뀌었군     
2023-12-29 06:29
1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