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큰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 [슈룹]의 꽃미남 ‘계성대군’ 역으로 눈도장을 찍은 유선호가 영화 <사채소년>에서 고교사채왕으로 완벽 변신하여 돌아온다. 유선호는 ‘강진’에 대해 “보호받지 못한 채 지내다가 어른이 등장하면서 점점 성장해 나가는, 짠하기도 하고, 마음도 아픈 그런 캐릭터이다”라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죽어있는 호흡과 점점 살아나는 호흡의 사이를 잘 표현하고 싶었다”라고 ‘강진’의 변화되는 과정에 연기의 중점을 뒀다고 전하며 그가 보여줄 색다른 모습을 기대하게 한다.
필모그래피 드라마_[슈룹](2022), [소녀의 세계 시즌2][우수무당 가두심][언더커버](2021), [복수가 돌아왔다](201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