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피를 끓게 할 단 하나의 하드보일드 범죄 액션! 이것이 바로 ‘한국형 누아르’, 진짜 남자들의 혈투가 시작된다!
야수들의 멈출 수 없는 전쟁을 그린 하드보일드 범죄 액션 <더 와일드: 야수들의 전쟁>은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강렬한 액션과 배우들의 폭발적인 열연, 그리고 거칠고 날 것 그 자체의 스토리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더 와일드: 야수들의 전쟁>은 어두운 과거를 청산하고, 새로운 삶을 살고자 했던 ‘우철’(박성웅)이 친구 ‘도식’(오대환)의 계략으로 야수들의 전쟁에 휘말리며 시작되는 하드보일드 범죄 액션으로 박성웅, 오대환, 오달수, 주석태 등 탄탄한 연기력과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은 베테랑 배우들은 물론 신예 서지혜, <국제수사><보통 사람>을 연출한 김봉한 감독이 의기투합해 탄생했다.
멈출 수도, 끝낼 수도 없는 치열한 전쟁에 휘말린 네 명의 야수와, 필연적으로 전쟁의 중심에 위치한 한 명의 여자, 얽히고설킨 캐릭터들의 이야기는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쫓고 쫓기는 추격과 꼬리에 꼬리를 문 배신, 피 튀기는 액션, 무자비함과 인간적임을 오가는 캐릭터들까지, 거칠고 잔혹한 야수들의 혈투를 그린 영화 <더 와일드: 야수들의 전쟁>은 올가을 단 하나의 하드보일드 범죄 액션으로서 관객들의 심장을 끓어오르게 할 예정이다. 배우들은 영화의 몰입감을 극대화하기 위해 대부분의 액션을 마다하지 않고 직접 소화해 냈으며, 다양한 구도, 다양한 방식으로 합을 맞추어 보며 열정을 보였다고 전해져 더욱 기대를 높인다.
와일드함이란 이런 것이다! 거칠고 난폭한 액션이 선사하는 폭발적인 카타르시스!
<더 와일드: 야수들의 전쟁>은 하드보일드 범죄 액션, 한국형 누아르의 클래식을 표방하고 있는 만큼, 밀도 있게 짜인 액션 신과 배우들의 카리스마에 더해진 압도적인 타격감을 통해 액션 카타르시스를 끌어올린다.
영화는 쉴 틈 없이 맞부딪히는 야수들의 처절하고 무자비한 대결을 드라마틱하게 선보인다. 맨손 격투부터 나이프 액션, 총기 액션까지 다채로운 무기를 활용한 것은 물론 각 캐릭터의 스토리와 성향을 유추할 수 있는 다양한 스타일의 액션이 쉴 틈 없이 이어진다. 특히, 전직 복싱 선수인 ‘우철’을 연기한 박성웅은 실제로 오랜 기간 복싱을 수련해 온 만큼 디테일이 살아있는 액션과, 리얼한 타격감을 선사한다. 액션스쿨 1기 출신인 박성웅은 현장에서도 무술팀과 함께 쉴 새 없이 의견을 나누며 완성도 높은 액션 시퀀스를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뿐만 아니라, 엔딩부 클라이막스를 장식하는 오대환 ? 오달수의 패싸움 시퀀스는 부감으로 촬영된 장면에 슬로우 모션을 입혀, 긴 복도를 따라 벌어지는 혈투의 잔혹함을 한층 끌어올린다. 먼 거리에서도 본능적으로 서로를 인지하는 야수의 모습을 담아낸 타이트한 익스트림 클로즈업과 부감, 바스트를 오가는 편집 역시 보는 이가 실제 그 현장에 있는 존재하는 것 같은 리얼함을 선사한다. 거칠게 난자하는 칼날과, 빈틈없이 흩뿌려지는 핏물까지, 잔혹하고 난폭한 청불 액션을 기다려 온 관객들의 기대를 100% 충족시킬 예정이다.
K - 누아르의 아이콘부터 역대급 빌런 전문 배우까지! 박성웅 X 오대환 X 오달수 X 주석태 대한민국을 뒤흔들 야수들의 압도적인 케미스트리!
담배 한 대만 피워도 멋이 사는 한국형 누아르의 아이콘부터, 눈빛만으로 오금을 저리게 만드는 빌런 전문 배우까지, 강렬한 카리스마로 대중을 압도하는 배우들이 한 데 모였다. <더 와일드: 야수들의 전쟁>에서는, 극강의 존재감을 자랑하는 배우들이 무려 넷이나 출연해 불꽃 튀는 연기대결을 선보인다.
<더 와일드: 야수들의 전쟁> 속 캐릭터들은 각자의 목적을 가지고 치열한 혈투에 뛰어든 이들이다. ‘우철’(박성웅)은 ‘명주’(서지혜)와의 미래를, ‘도식’(오대환)은 힘과 권력을 바라고, ‘각수’(오달수)와 ‘정곤’(주석태)은 호시탐탐 자신들을 노리는 ‘도식’을 짓밟기 위해 전쟁에 나선다.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야수들은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하며 스토리를 예측할 수 없는 방향으로 이끈다.
피할 수 없는 운명으로 얽힌 야수들의 멈출 수도, 끝낼 수도 없는 전쟁은 박성웅 X 오대환 X 오달수 X 주석태의 캐릭터 소화력과 강렬한 카리스마로 완성된다. 몸 사리지 않는 액션, 피가 난무하는 단체 혈투 신까지 직접 소화해 낸 배우들은 캐릭터 그 자체가 되어 몰입도를 끌어올린다. 베테랑들이 한데 모인 만큼, 촬영 현장 역시 빈틈없는 티키타카가 가득했다는 후문. 박성웅은 “다들 베테랑이고, 현장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있어 촬영장 분위기가 정말 좋았다. 배우들끼리도 호흡이 잘 맞았다. 숨 쉬는 것만 봐도 NG가 날지, 안 날지를 알아챌 정도였다”라고 전해, 극강의 파트너십이 담긴 하드보일드 범죄 액션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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