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영화 <레드아이>로 데뷔 이후, 작은 역할부터 꾸준히 연기활동을 이어온 주석태는 2017년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의 ‘염상재’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얼굴을 알렸다. 선과 악을 오가는 신비로운 페이스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출연하는 작품마다 인상적인 캐릭터를 선보여 온 주석태가 <더 와일드: 야수들의 전쟁>에서 상식 바깥의 경찰 ‘정곤’ 역을 맡았다. 비상한 머리로 범죄를 저지르는 데 거리낌이 없는 ‘정곤’은 주석태의 필모그래피 사상 최악의 빌런 캐릭터를 예고하며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필모그래피 영화_<트웬티 해커>(2021), <디바>(2020), <오케이 마담>(2020), <남산의 부장들>(2020), <양자물리학>(2019), <왓칭>(2019), <보통사람>(2017), <마스터>(2016), <판도라>(2016) 外
드라마_[고려 거란 전쟁](2023), [로맨스 빌런](2023), [꽃선비 열애사](2023), [천원짜리 변호사](2022), [환혼](2022), [악마판사](2021), [언더커버](2021), [오케이 광자매](2021), [구미호뎐](2020) 外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