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 연애 예능 신드롬을 일으켰던 [하트시그널 시즌1] ‘몰표녀’ 서지혜가 <더 와일드: 야수들의 전쟁>을 통해 스크린에 데뷔한다. 청순한 비주얼과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주목받았던 서지혜는, 방송 이후 배우로 데뷔하여 대중과 만나왔다. 서지혜는 <더 와일드: 야수들의 전쟁>에서, 야수들의 거칠고 잔혹한 전쟁에 휘말린 여자 ‘명주’ 역을 맡아, 신선한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서지혜는 “‘명주’가 강하고 자극적인 설정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지만, 깊게 들여다보면 그 안에서 벗어나려고 발버둥치는 안쓰러움이 깔려있다. ‘명주’를 알아갈수록 점점 이 아이가 좋아졌고, 애틋해졌다”라며 스크린 데뷔작인 <더 와일드: 야수들의 전쟁>과 배역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필모그래피 드라마_[어쩌다 마주친, 그대](2023),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2022), [크라임 퍼즐](2021), [라이크](2019), [두텁이의 어렵지 않은 학교 생활](2018),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201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