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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2022, Even If This Love Disappears from the World Tonight)
배급사 : (주)바이포엠스튜디오, 홀리가든
수입사 : (주)미디어캐슬 /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 런칭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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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5천 여석을 매진시킨 올겨울 최고의 화제작!
국내 40만 부 판매 돌파! 일본을 넘어 국내까지 물들인 화제의 베스트셀러를화 영화!
영원히 기억될 두 소년, 소녀의 가장 아름답고도 슬픈 사랑 이야기!


원작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는 4,607:1의 역대 경쟁률을 뚫고 제26회 전격소설대상 미디어웍스 문고상을 수상한 이치조 미사키의 빛나는 데뷔작이다. 이치조 미사키는 섬세한 필체와 대담한 구성으로 청춘 소설의 새로운 획을 그었다는 평과 함께 일본 문학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신예 작가로 떠올랐다. 일본 출간 당시, “나는 눈물이 없는 사람이 아니라 이 책을 읽어보지 않은 사람일 뿐이었다”, “매우 수준 높은 청춘 소설의 탄생”, “정말 소중한 무언가를 위해서 사람이 어디까지 강해질 수 있고, 상냥해질 수 있는지를 가르쳐준 작품” 등 독특한 설정과 마음을 울리는 스토리로 독자들로부터 압도적인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국내에서도 교보문고 9주 연속 외국소설 1위 기록, 누적 판매부수 40만 부 돌파 등 특히 MZ세대 사이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단번에 베스트셀러에 등극했을 뿐만 아니라, 일본에서의 역주행과 영화화까지 이끌어내는 파급력을 보였다. 이러한 인기를 입증하듯, 올해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 시네마 섹션을 통해 국내에 첫 선을 보인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는 5천 석에 달하는 야외 좌석을 매진시키는 위력을 발휘, 올겨울 개봉작 중 단연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영화제에서 영화를 미리 관람한 관객들은 두 청춘의 아름답고 슬픈 사랑 이야기에 영화가 끝나자마자 박수갈채를 보낸 것은 물론,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는 동안에도 여운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끝까지 자리를 지킨 것으로 알려져, 올겨울 관객들의 마음을 완벽하게 사로잡을 최고의 청춘 로맨스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를 향한 기대감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

감성 로맨스를 대표하는 일본 최고 제작진의 만남!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미키 타카히로 감독X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츠키카와 쇼 각본!
두 감독이 작정하고 만든 최고의 청춘 로맨스로 이목 집중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가 일본 대표 로맨스 제작진의 만남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사랑하고 사랑받고 차고 차이고> 등 숱한 로맨스 화제작을 탄생시킨 ‘감성 로맨스의 대가’ 미키 타카히로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특유의 아련한 영상미와 섬세한 연출력으로 많은 이들의 감성을 자극해온 미키 타카히로 감독은 이번에도 어김없이 자신의 기량을 십분 발휘할 예정이다. 여기에,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로 일본을 넘어 국내까지 ‘췌장 신드롬’으로 물들인 츠키카와 쇼 감독이 각본에 참여했다. <너와 100번째 사랑>을 비롯, 원작의 따뜻한 감성을 스크린에 완벽히 담아내는 츠키카와 쇼 감독이 이번에는 또 어떤 아름다운 이야기로 관객들의 마음을 뒤흔들지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두 감독은 그동안 원작이 있는 작품들의 성공적인 영화화를 견인해온 만큼, 영화의 압도적인 완성도를 기대하게 만든다.

이와 함께, OST에 대한 관심 역시 뜨겁다. 바로, 일본에서 현재 가장 핫한 감성 싱어송라이터 밴드 ‘요루시카’가 주제가를 부른 것. 서정적인 가사와 분위기로 국내에서도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요루시카’는 이번 작품에서 ‘좌우맹’이라는 곡을 통해 극의 여운을 한층 더할 예정이다. 이처럼, 감성으로 똘똘 뭉친 일본 최고 제작진의 만남으로 역대급 앙상블을 예고하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는 올겨울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하며 많은 이들에게 짙은 여운을 선사할 전망이다.

일본 인기 보이 그룹 ‘나니와단시’ 멤버 미치에다 슌스케부터
<사.사.차.차> 후쿠모토 리코, <우연과 상상> 후루카와 코토네까지!
MZ세대를 이끄는 대세 청춘 아이콘들 총집합!
풋풋하고 애틋한 청춘 영화의 표상을 그리다!


올겨울 최고의 청춘 로맨스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가 일본의 라이징 청춘스타들이 총출동한 작품으로 영화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먼저, 무미건조한 삶을 사는 평범한 남고생 ‘토루’ 역에는 일본 인기 보이 그룹 ‘나니와단시’의 멤버 미치에다 슌스케가 열연했다. 매력적인 비주얼로 ‘천년남돌’이라 불리며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미치에다 슌스케는 [소년탐정 김전일] 등 다수의 드라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인정받은 바, 이번 작품을 통해 애틋한 로맨스 연기의 정석을 보여주며 확실한 눈도장을 찍을 예정이다. 자고 일어나면 기억이 리셋되는 여고생 ‘마오리’ 역은 <사랑하고 사랑받고 차고 차이고>로 얼굴을 알린 후쿠모토 리코가 맡았다. 드라마 [사라진 첫사랑] 이후 두 번째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원작과의 높은 싱크로율과 더욱 깊어진 케미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이다. 마지막으로, 떠오르는 연기파 신예 배우 후루카와 코토네가 ‘마오리’의 절친한 친구 ‘이즈미’ 역으로 합류해 눈길을 끈다. 올해 제71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은곰상 수상작 <우연과 상상>을 통해 자신의 존재감을 각인시킨 후루카와 코토네는 이번에도 역시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극을 풍성하게 채울 것으로 기대된다.

MZ 세대를 대표하는 대세 청춘 아이콘들이 한 자리에 모인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는 풋풋하고 애틋한 청춘의 모습을 완벽하게 구현해내 높은 몰입도를 끌어낼 예정이다.

99.9% 애드리브로 완성된 데이트 신!
첫 만남부터 빛났던 미치에다 스케 ♥ 후쿠모토 리코의 훈훈한 케미 집중 탐구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속에서 미치에다 스케와 후쿠모토 리코가 선보일 애틋하고도 청량감 가득한 청춘 로맨스에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드라마 [사라진 첫사랑]을 통해 이미 눈부신 케미를 선보인 바 있는 두 사람은 두 번째 만남으로 더욱 업그레이드된 호흡을 예고한다. 특히, 연출을 맡은 미키 타카히로 감독에 따르면, 미치에다 스케와 후쿠모토 리코는 촬영 첫날부터 애드리브로 진행해야 했던 데이트 장면들을 무리 없이 소화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더 눈길을 끈다. 미키 타카히로 감독은 “데이트 장면 같은 경우는 셀프 카메라로 자유롭게 찍었는데, 기본적으로 두 사람의 연기가 훌륭해서, ‘자 해주세요’하고 그냥 맡겨버렸다”라며 두 사람의 자연스러운 연기 호흡을 극찬했다. 이에, 후쿠모토 리코는 “정해진 대사가 없어서 그만큼 어려움도 있었지만 점점 적응되면서 편해졌다”라고 전해 환상적인 연기 합으로 완성된 설렘 가득한 데이트 장면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그뿐만 아니라, 두 사람의 열정적인 노력이 바탕이 된 높은 캐릭터 이해도도 케미스트리에 한몫했다. 먼저, 후쿠모토 리코는 매일 밤마다 사라지는 기억으로 일기를 쓰는 캐릭터 ‘마오리’를 이해하기 위해 촬영하는 동안 직접 일기를 썼다. 그녀는 “2권을 썼는데, 하나는 ‘마오리’의 시선으로 연기를 하며 느꼈던 것들을 썼고, 하나는 내 시선으로 쓰며 비교했었다. 그리고 기억 장애를 앓고 있는 분의 다큐멘터리를 참고하기도 했다”라고 비하인드를 밝혀 뜨거운 열정을 엿보게 했다. 또한, 미치에다 스케 역시 캐릭터 ‘토루’ 특유의 다정함을 연기에 녹여내기 위해 철저히 노력했다. 후쿠모토 리코는 “특히 불꽃놀이 장면이 인상적이었다. ‘토루’의 인품이 정말로 잘 전해지는 장면이었다. ‘마오리’를 받아들이는 시선이나 말들이 다정해서 이 사람 곁에 계속 있고 싶다고 생각하게 하는 연기였다”라고 칭찬해 두 사람의 뜨거운 연기 시너지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렇듯 탄탄한 연기력과 준비성에 더해, 보기만 해도 미소를 자아내는 호흡을 자랑하는 두 사람이 그려낼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는 올겨울 관객들에게 애틋한 울림을 선사할 전망이다.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를 잇는 우리 세대의 로맨스 영화가 되기를”
연애의 미묘한 감정들을 오롯이 담아낸 제작진들의 애정 가득 비하인드 공개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가 제작진의 섬세한 통찰력과 깊은 애정으로 탄생한 완성도 높은 로맨스 영화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미키 타카히로 감독과 츠키카와 쇼 각본가, 키시다 카즈아키 프로듀서는 ‘마오리’와 ‘토루’의 이야기를 통해 사랑에 관한 메시지와 연애의 미묘한 감정을 어떻게 하면 관객들에게 잘 전달할 수 있을지 고심했다. 특히, 영화의 하이라이트 장면인 불꽃놀이 장면을 화려하게 그리기보다는 두 사람만의 공간으로 한정해서 촬영한 이유에 대해, 미키 타카히로 감독은 “원래 연애는 상대방을 근시안적으로 바라보게 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객관적인 시선보다는 서로가 상대방을 포착하는 시점에 중점을 두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츠키카와 쇼 각본가는 빛을 다채롭게 활용하는 미키 타카히로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법에 대해 극찬하기도 했다. 이에 미키 타카히로 감독은 “사람을 좋아한다는 일은 이론적인 게 아니고, 애매하지만 아주 깊은 마음속의 진심에 닿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것을 스크린에 담아내기 위해 감성에 호소하는 연출법에 집중하는 것 같다”라고 전해 그의 사려 깊은 연출을 엿보게 했다. 츠키카와 쇼 각본가 또한 원작을 읽자마자 첫 미팅 전에 첫 번째 원고 플롯을 완성시켰을 정도로 작품에 대한 큰 애정을 확인케 했다. 그는 “원작을 읽었을 때 등장인물들이 매력적이었다. 그들에게 일어나는 일들을 생각하면 애달프지만 한편으로는 또 따뜻해서 감동받았다. 바로 이야기에 빠져들 수 있었다”라고 말해 과연 그의 손에서 원작의 감동이 어떻게 극대화됐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마지막으로, 키시다 카즈아키 프로듀서는 “어느 시대든 러브 스토리는 있다. 과거의 연애 영화가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로 대변되듯이, 저의 세대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고 해도>가 될 수 있을 만큼 소중한 작품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힌 바,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를 이어 오랫동안 사람들의 기억에 남을 아름다운 청춘 로맨스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고 해도>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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