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에서 ‘마오리’ 역의 후쿠모토 리코는 <사랑하고 사랑받고 차고 차이고>를 통해 국내에 얼굴을 알린 차세대 일본 청춘스타 중 한 명이다. 2016년 제8회 토호 신데렐라 그랑프리 수상과 함께 연예계 데뷔를 한 그녀는 <벼룩 잡는 사무라이>, <철벽선생> 등 조연으로 활약하며 존재감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데뷔 2년 만에 미키 타카히로 감독의 <사랑하고 사랑받고 차고 차이고>에서 첫 영화 주연에 캐스팅되는 영광을 안았다. 전작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쳤던 그녀는 이번에는 캐릭터 이해를 위해 직접 일기를 쓰는 등 보다 철저한 역할 준비를 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관객들에게 가슴 먹먹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제작진의 환호가 터질 정도로 완벽했던 미치에다 스케와의 청량감 가득한 케미는 관객들이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게 만들 것이다.
Filmography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2022), <사랑하고 사랑받고 차고 차이고>(2021), [사라진 첫사랑](2021), <철벽선생>(2019) 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