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에서 ‘토루’ 역을 맡은 미치에다 스케는 일본에서 가장 핫한 보이 그룹 ‘나니와단시’의 멤버다. 국내에서도 ‘천년남돌’이라는 별명과 함께, 청순한 외모와 남다른 피지컬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2021년 정식 그룹 데뷔를 한 그는 음악, CM, 연기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는 중이다. 특히, [소년탐정 김전일], [사라진 첫사랑] 등의 드라마에서 신인임에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은 바, 이번 작품을 통해 아련한 첫사랑 연기의 정석을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사라진 첫사랑] 이후 두 번째 호흡을 맞춘 상대역 후쿠모토 리코는 “원작을 읽었을 때부터 ‘토루’의 이미지 그 자체라고 생각했고 현장에서도 꼭 맞아떨어진다고 생각했다”라고 전해, 원작과의 높은 싱크로율에 미치에다 스케만의 매력을 더해 재탄생한 ‘카미야 토루’는 어떤 모습일지 예비 관객들의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Filmography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2022), [소년탐정 김전일](2022), [사라진 첫사랑](2021), <461개의 도시락>(2021), [연하 남자친구](2020) 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