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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 타카히로 (Takahiro Miki)
+ / 국적 : 일본
+ 성별 : 남자
 
감 독
2024년 봄이 사라진 세계 (Drawing Closer)
2022년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Even If This Love Disappears from the World Tonight)
2020년 유어 아이즈 텔 (Your Eyes Tell / きみの瞳が問いかけている)
2020년 사랑하고 사랑받고 차고 차이고 (Love Me, Love Me Not)
2019년 포르투나의 눈동자 (Fortuna's Eye / フォルトゥナの瞳)
2018년 언덕길의 아폴론 (Kids on the Slope)
2017년 선생님!... 좋아해도 될까요? (My Teacher)
2016년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My tomorrow, your yesterday)
2014년 아오하라이드 (Ao Ha Ride)
2013년 양지의 그녀 (Girl In The Sunny Place)
2010년 소라닌 (Solanin / ソラニン)


‘감성 로맨스의 대가’ 미키 타카히로 감독은 특유의 감성적인 영상미와 섬세한 연출력으로 수많은 로맨스 명작을 탄생시켰다. 소니뮤직에서 뮤직비디오 연출을 통해 먼저 이름을 알린 미키 타카히로 감독은 디테일한 감정 표현과 내러티브 있는 연출로 2005년 MTV비디오뮤직어워드재팬 최우수 비디오상과 2009년 칸국제광고제 미디어 부문 금상을 수상하는 등 최정상급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2010년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소라닌>을 통해 영화감독으로 데뷔, 불안한 방황 속에서 피어나는 서툰 청춘들의 풋풋한 사랑을 감각적인 연출로 그려내 눈부신 호평을 이끌어냈다. 2017년 국내 관객 18만 명을 동원한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을 시작으로, <양지의 그녀>, <유어 아이즈 텔>, <사랑하고 사랑받고 차고 차이고> 등 원작의 감동을 배가시키는 탁월한 연출과 아름다운 영상미를 자랑하는 감독으로 독보적인 위치에 올라섰다.

이후 그는 주특기인 뛰어난 미장센과 아련한 감정선을 통해 자신의 모든 전작을 뛰어넘는 최고의 청춘 로맨스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를 완성시켰다. 여기에,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츠키카와 쇼 감독과 의기투합, 국내외에서 큰 사랑을 받은 화제의 베스트셀러 원작의 감성을 최고조로 이끌어낼 것을 예고한다. 미키 타카히로 감독은 “영화라는 것 자체가 라이브가 아닌 기억하는 미디어라는 점에서, ‘기억’에 관한 이야기를 굉장히 좋아한다”며 연출 계기를 밝혔다. 또한, “손으로 뜨는 순간 손
바닥에서 흘러넘치는 그 마음은, 언제나 같은 형태로 담아둘 수 없기에 아름다운 것 같다”라며 작품의 스토리가 지닌 의미를 강조하기도 했다. 각본을 맡은 츠키카와 쇼는 “나는 비교적 이론적인 사람이라, 내가 이론적으로 구성한 각본을 미키 타카히로 감독이 본인 특유의 감성으로 마무리했다는 점에서 이번 기획은 최고였던 것 같다”라고 전해, 일본 로맨스를 대표하는 두 감독의 폭발적인 시너지가 과연 스크린에서 어떻게 발산되었을지 예비 관객들의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Filmography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2022), <사랑하고 사랑받고 차고 차이고>(2021), <유어 아이즈 텔>(2021), <양지의 그녀>(2019),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2017), <소라닌>(2010)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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