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7월 12일 드디어 [맨 인 블랙 2]가 온다!
제작비 1억 8천만달러의 초대형 블록버스터가 온다!
[맨 인 블랙 2]는 제작비 1억 8천만 달러가 투입되는 헐리우드 SF 블록버스터. 지난 97년 개봉된 [맨 인 블랙]의 후속편으로 전편의 윌 스미스와 토미 리 존스가 다시 등장한다. [맨 인 블랙] 이후 몸값이 급상승한 두 배우의 참여로 인해 [맨 인 블랙 2]는 2002년 여름 가장 강력한 블록버스터로 부각되고 있다. 영화사 측에서는 미국 내 흥행 수익만 4억 달러로 예상하고 있다.
윌 스미스, 토미 리 존스, 배리 소넨필드, 스티븐 스필버그가 다시 만났다!
[맨 인 블랙 2]를 2002년 여름 최고의 기대작으로 평가하는 가장 큰 이유는 1편의 신화를 만들어낸 이들이 다시 모여 만드는 속편이라는 것이다. 기발한 상상력의 소유자 배리 소넨필드, 헐리우드의 신이라 불리는 스티븐 스필버그, 최고의 스타 윌 스미스와 토미 리 존스가 만나 벌이는 신명나는 [맨 인 블랙 2]의 탄생은 벌써부터 세계 영화팬들의 가슴을 벅차게 하고 있다. 6월 전세계가 월드컵으로 뜨겁다면 7월은 [맨 인 블랙 2]의 열풍이 더욱 뜨겁게 불어닥칠 것이다.
SF, 액션, 어드벤처, 코믹, 판타지까지 눈을 믿지 못할 영화가 온다!
[맨 인 블랙]의 가장 큰 특징은 하나에 국한되지 않는 다양한 장르의 섭렵에 있었다. SF, 어드벤처, 코믹, 판타지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시도는 전세계 관객들을 [맨 인 블랙]에 빠져들게 했던 가장 큰 요인이었다. [맨 인 블랙 2] 역시 이런 시도를 통해 관객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입이 딱 벌어질 만한 액션, 숨이 턱밑까지 오르도록 할 웃음, 눈을 믿지 못할 정밀하고 환상적인 특수효과까지 [맨 인 블랙 2]는 이제껏 어느 영화에서도 보여주지 못한 대담한 장르의 혼합을 통해 올 여름 최강의 블록버스터로 부상하고 있다.
우리 이웃이 외계인이라는 참신한 발상이 돋보이는 영화
[맨 인 블랙]은 관객들의 허를 찌르는 상상력이 돋보이는 영화다. 그 가운데서도 우리 이웃, 또는 세계적인 스타들이 외계인이었다는 설정은 가장 돋보이는 부분이다. [맨 인 블랙 2]에서 외계인들은 더욱 친밀한 공간으로 활동반경을 넓힌다. 코인락커룸 안에 숨은 외계인들의 세상, 지하철역을 통해 이동하는 거대한 생명체, 기계보다 빠르게 우편물을 처리하는 우편배달부까지 그들은 언제 어디서나 마주칠 수 있는 존재로 그려지고 있다. 이를 위해 수십 종의 외계인들이 새로이 만들어졌으며 말보로를 피우며 건들거리는 벌레 외계인, 전당포 주인 등 1편의 캐릭터들도 다시 등장해 관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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