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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을 긋다(2022, An Uncomfortable Relationship)
제작사 : (주)해오름ENT / 배급사 : 시네마 뉴원

인연을 긋다 : 티저 예고편




인연으로 이어진 세 여인의 아주 특별한 여행!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찾아가는 시간!


<인연을 긋다>는 피 한 방울 안 섞인 세 여인의 특별한 동행을 그리며, 오래된 감정을 해소하고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깨닫는 순간의 깊은 감동을 기대케 한다.

치매에 걸린 시어머니를 요양원에 모시기 위해 떠난 불편한 동행, 세 여인은 치매 환자인 시어머니를 요양원으로 모시기 위한 의도치 않은 그녀들의 동행이 화해로 향하는 과정을 통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혈연이 아닌 인연으로 마주하게 된 순간부터 가족이었지만, 오랜 시간 쌓여온 오해와 갈등으로 인해 멀어진 세 여인은 대한민국 곳곳의 아름다운 명소들을 여행하며 자연의 눈부신 경관과 햇살 속에 묵은 감정을 풀어낸다. 불편한 감정은 아름다운 풍광 속에 자연히 해소되고, 진심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며 같은 여성으로서의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는 여정은 관객들의 마음을 울리며 극장가에 가족의 온기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대한민국의 풍광 명소에서 펼쳐지는 감성 로드 무비!
파주부터 순천까지, 눈부신 한국의 봄을 오롯이 담아내다!


<인연을 긋다>는 전국 곳곳의 아름다운 명소에서 촬영을 진행해 진정한 가족이 되어가는 감동에 더불어 아름다운 봄의 풍광까지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이정섭 감독은 “혈연이 아닌 인연으로 마주한 세 여인이 간혹 머무는 여행지에서 만나는 자연의 광경과 햇살 속에 미움과 고통을 녹여내며, 서로의 속내를 들여다보는 이야기를 만들고 싶었다”라며, 눈부신 봄 풍광 앞에서 세 여인의 해묵은 감정은 자연히 해소되고, 같은 여성으로서 소통하고 이해하는 가슴 따뜻한 공감의 순간을 그려내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러한 감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제작진은 대한민국의 명소들을 직접 발로 뛰며 찾아다녔고, 영화의 감정을 담아낼 수 있는 광양 매화마을과 여수의 여자만을 찾아냈다. 먼저 광양 매화마을은 우리나라 최대 매화 군락지 중 하나로, 매해 3월 초, 중순이면 흐드러지게 피는 색색의 매화와 더불어, 섬진강의 운치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표적 봄 명소로 알려져 있다. <인연을 긋다>에서는 ‘인숙’과 ‘귀덕’이 오랜 갈등을 잠시 잊게 될 정도로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며, 예비 관객들의 눈을 즐겁게 만들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이어 등장하는 여수의 여자만은 2014년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사진 찍기 좋은 명소’로 지정될 만큼 아름다운 해넘이 풍경으로 유명한 곳으로, 드디어 서로를 이해하게 된 <인연을 긋다> 속 세 여인이 진정한 가족으로 나아가는 순간을 눈부시게 장식한다.

대한민국 명품 여배우들의 특별한 시너지!
정영숙 X 김지영 X 조은숙이 선보이는 감성 로드 무비!


대한민국 며느리들의 마음을 어루만질 리얼 공감 스토리 <인연을 긋다>가 정영숙부터 김지영, 조은숙까지 대한민국 명품 여배우들의 출연으로 완성되었다.

[야인시대], [무인시대], [하얀거탑] 등 한국 문화 역사의 흐름을 함께 하며 어느덧 연기 경력 54년 차, 배우 정영숙이 두 명의 며느리를 둔 시어머니 ‘귀덕’으로 분했다. 정영숙은 스크린은 물론, 드라마와 연극 무대까지 섭렵하며 대한민국 문화 역사의 흐름을 함께 해오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원로 배우. 이어, <극한직업><엑시트><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등의 작품을 통해 믿고 보는 명품 배우로 불리는 배우 김지영이 시어머니에 대한 원망을 가득 품은 막내며느리 ‘인숙’ 역을 맡았다. 아침드라마와 연속극부터, 최근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괴이]까지, 장르와 플랫폼을 가리지 않고 활약한 명품 배우 김지영은 <인연을 긋다>에서 불편한 동행을 통해 타인의 진심을 알게 되는 ‘인숙’을 깊은 공감대로 그려낼 예정이다. 맏며느리 ‘혜란’ 역에는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을 통해 첫 스크린 데뷔에 나서고 [국가대표 와이프], [쉬어갑시다], [내 딸 서영이] 등 최근까지도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배우 조은숙이 분했다. ‘혜란’은 유일하게 ‘인숙’의 편이 되어주었던 인물로, ‘인숙’이 없던 20년 동안 그녀가 무슨 일을 겪었는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렇듯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종횡무진하며 대중들의 마음을 웃고 울게 만들었던 세 배우의 만남이 <인연을 긋다> 속에서 어떤 특급 시너지를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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