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틴 로렌스'를 빅마마로 변신시켜라
'로렌스'를 빅마마로 변신시키는 것은 힘든 작업이었다. 우선 '로렌스'의 피부가 깨끗하게 만들고 나면, 'DEMI-GUARD SEALER'가 덧발라진다. '말콤'으로서의 '로렌스'가 콧수염을 자랑하기 때문에, '캐넘'은 그것을 가능한 편평하게 만들어야 했다. 'SPIRIT GUM'으로. 분장 과정을 신속히 하기 위해, '캐넘'은 특수 의료 장비를 목 부분의 티셔츠에 붙였다. 이것은 '로렌스'의 머리를 통해 벗을 수 있었으며, 밑부분에 붙어 있었다. 다음에, 턱, 윗입술, 그리고 두개의 실리콘 부분이 붙여졌다. 최고의 압권은, 피부와 섞여서, 고무 마스크 수지의 색깔로 덮이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마무리 칼라가 덧붙여졌다, 그리고 립스틱과 화장품 들이 눈 주위에 발라진다.
'캐넘'과 그의 동료들은 더 가볍고, 작업하기 쉬우며 오래 지속되는(적어도 16-18시간은 지속되는) 새로운 타입의 실리콘 인공 장비를 개발했다. 이것은 과거에 사용된 상품에 대해 엄청난 발전을 한 것이다. 젤라틴 같은 것은 6시간이면 녹아 버리고 동시에 주름지기 시작해서 장시간 사용하는 데는 문제가 많았다. 영화 <바이센테니얼맨(Bicentennial Man)> 에서 우리는 우리의 작품을 만들어 냈다. 동료인 '웨스 워포드'와 나는 핑크빛으로 채색한 새로운 실리콘 재질을 개발했다. 그리고 우리는 그 위에 모든 분장을 할 수 있었고, 그것은 훌륭하게 붙었다.
빅마마의 얼굴이 완성되자, 제작진은 빅마마에 '빅'을 붙일 차례였다. 특별한 의상이 만들어졌다, '로렌스'에게 325파운드의 중량감을 주기 위한 분장처럼, 뚱뚱이 의상이 완성되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렸다. "어떨 땐, 가슴이 너무 컸고, 어떨땐 가슴이 너무 작았다. 모든 것을 기준이 되도록 만드는 것은 큰 도전이었다." '캐넘'은 말한다. 또한 의상팀은 '로렌스'가 하루에 12-14시간을 입어도 견딜 수 있을 만큼 가벼운 의상을 만들었다.
또다른 도전은 '로렌스'가 이 육중한 의상을 입고 촬영하는 장면에서 의상 속이 시원하게 유지되도록 하는 것이었다. 이것은 영화의 코미디적인 하이라이트 부분 동안 특별히 중요했는데, 거기서 빅마마는 거친 선수들과 함께 곡예에 가까운 농구 경기를 한다. 그 의상을 위해 정성을 들인 모든 냉방시스템이 고안되었다. "시원한 의상", 자동차 경주 선수에 의해 고안된 의상은 얼음물이 펌프되는 '동맥'을 가진 조끼로 만들어졌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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