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사상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SF의 전설! 전세계 42억불의 흥행신화 <스타워즈>가 3D로 돌아왔다!
영화 사상 가장 많은 사랑을 받으며 SF 액션 시리즈의 최고봉으로 손꼽히는 <스타워즈>가 다시 한번 스크린을 통해 관객들을 찾아온다. <스타워즈>는 9억2천만불의 흥행기록을 세운 에피소드1에 이어, 에피소드 2와 3이 각각 6억 5천만불, 8억 5천만불의 수익을 거두며 전 시리즈 토탈 42억불이라는 흥행대기록을 세운 명실공히 최고의 SF 시리즈. 1977년 <스타워즈: 에피소드4 – 새로운 희망>을 시작으로 2005년 <스타워즈: 에피소드3 - 시스의 복수>까지 30여 년 동안 전세계 영화 팬들의 변함없는 사랑을 받아온 <스타워즈> 시리즈는 선과 악, 기계와 인간의 싸움, 그리고 영웅의 탄생과 각 캐릭터들의 특별한 능력 등 보편적이면서도 영원불멸의 주제로 수많은 관객들에게 영감을 던졌다. 또한 영화사에 상상할 수 없었던 파격적인 영상 혁명을 가져오며 SF액션 영화에 한 획을 그었던 전설적인 프로젝트이기도 하다. 영화라는 창작물을 뛰어 넘어 사회 문화적 쇼크를 불러 일으킬 만큼 전세계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킨 <스타워즈> 시리즈가 2012년부터 전편이 3D로 새롭게 개봉할 것임을 선언하며 전세계 스타워즈 팬들을 흥분시키고 있다. 그 위대한 프로젝트의 포문을 열 <스타워즈: 에피소드1 - 보이지 않는 위험 3D>가 가장 먼저 관객들을 찾아온다.
은하계의 안전을 위협하는 어둠의 기사 다스몰과 우주의 평화를 지키려는 제다이 기사의 피할 수 없는 대결, 그리고 영화 사상 최강의 악당 다스베이더로 성장할 어린 아나킨 스카이워커의 모험을 그린 SF 액션 대작 <스타워즈: 에피소드1 – 보이지 않는 위험 3D>. 시리즈 중 4번째로 제작되었지만 스토리적으로 영화의 창대한 서막을 여는 이 작품은 <스타워즈> 시리즈의 매니아 뿐만 아니라 시리즈의 명성을 미처 확인하지 못한 관객들에게도 3D로 재창조될 걸작의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것이다.
전 세계를 전율시킨 SF 액션의 창조자 & 영상 혁명가 조지 루카스가 선보이는 생애 최초의 3D! 시대를 초월한 걸작의 가슴 벅찬 전율을 경험하라!
SF 장르의 선구자로 영화 기술 발전의 역사와 함께 해온 그가 야심 차게 준비한 <스타워즈> 3D 전환 프로젝트는 원작의 탄탄한 재미와 할리우드 최고의 3D 기술이 만나 원작이상의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스타워즈> 시리즈 전편의 기획과 각본, 그리고 에피소드 1, 2, 3, 4의 연출을 맡은 조지 루카스 감독은 <스타워즈> 제작과 함께 설립한 ILM을 세계 최고의 특수효과 전문기업으로 키우며 영상 기술과 SF 장르를 발전 시킨 견인차 역할을 해왔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스타워즈: 에피소드1 - 보이지 않는 위험 3D>를 시작으로 6년 동안 영화 전편을 3D로 전환개봉 하겠다는 조지 루카스 감독의 선언은 전세계 영화 팬들을 흥분시키기에 충분하다. <스타워즈: 에피소드1 - 보이지 않은 위험 3D>는 클래식 3부작으로 불리는 에피소드 4,5,6 제작 이후 16년 만에 다시 제작된 작품으로 CG 기술의 발전에 힘입어 클래식 3부작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상상력을 자극하는 배경과 풍부한 스토리, 매력적인 캐릭터들로 <스타워즈> 시리즈 중 가장 대중적으로 사랑 받았다.
3D와 만나 13년 만에 스크린으로 다시 돌아온 <스타워즈: 에피소드1 - 보이지 않은 위험 3D>는 특히 3D 전환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 된 제다이와 다스몰의 긴장감 넘치는 광선검 대결과 아나킨의 아찔한 포드레이싱 장면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레이저를 쏟아내는 광선검 액션은 디지털로 전환되며 화려함을 더했고, 협소한 절벽을 질주하는 포드레이싱 장면 역시 3D로 전환되어 더욱 박진감 넘치고 아찔해졌다. 오리지널 개봉 후 13년이라는 세월이 지났다는 사실이 무색할 정도로 세련되고 화려해진 영상은 한 순간도 시선을 뗄 수 없는 강렬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리암 니슨, 이완 맥그리거, 나탈리 포트만! 최고의 배우들과 함께하는 스펙타클한 모험의 세계!
<스타워즈: 에피소드1 - 보이지 않은 위험 3D>의 또 하나의 즐거움은 할리우드 최고 배우들의 풋풋했던 과거와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이 빛나는 그들의 열연을 감상하는 것이다. 타임머신을 타고 시간여행을 가듯 1999년, 13년 전으로 되돌아간 이들의 모습은 에너지가 가득하다.
<스타워즈: 에피소드1 - 보이지 않은 위험 3D>에서 은하계를 수호하는 제다이 마스터 콰이곤 진은 <쉰들러 리스트> 등의 작품에서 선 굵은 연기를 보여줬던 리암 니슨이 맡았다. 어둠의 세력과의 대결과 새로운 제다이 기사로 지목한 아나킨의 발견, 그리고 나부행성을 지켜내기까지 캐릭터와 사건들을 연결하는 영화의 중심에 있는 콰이곤을 연기한 그는 연기와 액션 어느 하나도 놓치지 않은 완벽한 모습을 보여줬다. 촉망 받는 차세대 제다이 기사 오비완은 할리우드 최고의 지성파 배우 이완 맥그리거가 맡았다. 이전까지 인디 영화의 악동 캐릭터를 도맡아오던 그는 <스타워즈: 에피소드1 - 보이지 않은 위험 3D>를 통해 세련된 외모와 날렵한 액션을 선보이며 대중적인 배우로의 가능성을 인정받기 시작했다. 어둠의 세력으로부터 위협받는 나라와 백성들을 지켜야 하는 어린 여왕 아미달라 역에는 <레옹>에서 주목 받았던 나탈리 포트만이 전격 캐스팅되었다. 여왕이라는 위치에서 사명을 다하는 여왕인 동시에 세상에 대한 호기심이 넘치는 소녀인 아미달라는 상반된 모습을 가진 캐릭터로, 나탈리 포트만은 한 명의 배우가 연기했다고 믿겨지지 않을 만큼 완벽히 역할에 몰입해 큰 호평을 받았다.
세월이 지나도 빛을 발하는 완벽한 배우들을 하모니, 환상의 캐스팅에 빛나는 SF 시리즈의 전설 <스타워즈: 에피소드1 - 보이지 않은 위험 3D>는 할리우드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최고의 연기파 배우 3인방의 풋풋하고 열정적이었던 모습을 다시 한번 스크린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로 영화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아바타> <트랜스포머3> 세계 최고의 특수효과 팀이 완성한 영상혁명! 업그레이드된 3D 영상으로 2배의 재미와 감동을 전한다
<스타워즈: 에피소드1 - 보이지 않은 위험 3D>는 필름으로 제작된 마지막 <스타워즈>시리즈다. 1999년 개봉 당시에 2,000개가 넘는 시각 효과 장면을 포함해 영화 전체를 디지털화 한 다음 컬러 보정을 위해 다시 필름으로 출력해서 개봉했고, 2012년 극장 개봉을 위해서는 오리지널 필름을 입체 전환과 디지털 리타이밍 작업을 통해 두 세대가 협력한 결과물이 완성되었다. 2010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스타워즈: 에피소드1 - 보이지 않은 위험 3D>의 3D 전환 작업은 <아바타>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등의 작업에 참여했던 세계적인 시각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업체인 프라임 포커스와 <스타워즈> 시리즈 전편의 시각효과를 담당하고 <아이언맨2> <트랜스포머3> 등을 맡았던 ILM이 함께 영화의 모든 프레임을 2D에서 3D로 전환했다. 특히 3D 전환 작업은 <스타워즈> 에피소드 1, 2, 3의 시각 효과를 감독한 ILM의 존 크놀이 총괄하였는데, 그는 오리지널 시리즈 제작에 참여한 덕분에 3D를 위한 입체감 표현을 더욱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었다. 이와 같이 세계 최고의 특수 효과팀이 참여한 이번 작품은 그 사실만으로도 관객들에게 높은 신뢰감을 안겨주고 있다.
특히 3D 장면은 두 눈을 위한 두 개의 이미지를 동시에 잡아낸 다음 합쳐서 입체감을 느끼도록 하지만 2D 영화는 한 프레임당 이미지가 하나뿐이기 때문에 3D로 보여지게 하기 위해서는 두 번째 관점에서 보여지는 이미지를 만들어야 한다. 두 개의 이미지가 한꺼번에 보여지므로 흔히 영화계에서는 3D를 ‘스테레오’라고 부른다. 특히 조지 루카스 감독은 3D로 촬영한 것처럼 자연스러운 스테레오 식으로 만들고자 했기 때문에 물체가 화면을 뚫고 나가는 식의 3D 효과를 내는 편법을 쓰기보다는 기존의 그림에 입체감을 더하려고 애썼다. 그 결과 그 어떤 작품들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기술력으로 무장해 더욱 실감나고 생생한 3D 영상으로 상상을 초월한 <스타워즈> 시리즈를 눈 앞에 펼쳐낼 수 있었던 것이다.
“3D는 기술이 아니라, 예술이다!” 조지 루카스의 철학이 담긴 세심한 3D 전환 작업 공개!
SF의 신기원을 개척했다고 평가 받고 있는 조지 루카스 감독은 <스타워즈> 전 시리즈를 3D로 만들겠다는 아이디어를 에피소드2(2002년)와 에피소드 3(2005년)을 제작하는 사이 구체화하기 시작했다고 전해진다. 조지 루카스 감독은 처음 3D 영화가 나왔을 때 관객들에게 현실적인 영상을 전하기 보다 눈 속임이 강하다는 생각에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그러던 중 극장에 디지털 프로젝터를 도입하려는 생각으로 라스베가스에서 프리젠테이션을 준비하게 되었고, 바로 그 때 두 지인 감독의 특별한 제안을 받게 된다. 이들은 <백 투더 퓨쳐3> <크리스마스 캐롤> <리얼 스틸>의 로버트 저메키스와 <터미네이터> <아바타>의 제임스 카메론으로 조지 루카스 감독에게 극장 3D 도입을 위한 가능성을 보여주자는 제안을 했다. 이후 완성된 <스타워즈>의 3D 테스트영상을 본 조지 루카스는 너무도 훌륭한 결과물에 3D에 대한 생각을 바꾸기 시작한다. 이때부터 그의 오랜 숙원사업은 그 때부터 조금씩 틀을 갖춰갔고, 2D에서 3D로 바꾸기 위해 필요한 구조를 마련하기 위해 오랜 시간과 공을 들이기 시작했다.
조지 루카스 감독은 이 작업에 대해 “나는 3D 영화에서 사물이 관객의 눈앞으로 튀어나오는 것 같은 편법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화면과 관객 사이에 어느 정도 거리가 있어야 한다. 3D와 3D 전환은 예술가가 나서야 하는 예술적인 영역이지 기술적인 문제가 아니다. 3D 작업에는 물체가 화면의 어디에 어떻게 어울리는지 아는 감성을 지닌 예술가들이 필요하다. 아주 미묘하지만 중요한 문제다.” 라고 이야기한다. 이는 3D 전환은 영화 편집과 마찬가지로 예술적인 선택들로 가득한 예술 과정이라고 믿는 감독의 신념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조지 루카스는 물체가 화면을 뚫고 나아가는 식으로 3D효과를 내는 편법을 쓰기보다는 3D로 촬영한 것처럼 자연스러운 입체감을 구현하려고 노력했다. 바로 그것이 조지 루카스가 생각하는 3D였던 것이다.
3D로 전환된 이번 작품은 대규모 전투씬과 포드 레이싱장면, 그리고 광선검은 물론이고 자자 빙크스와 와토 같은 디지털 캐릭터들에도 입체감과 사실감을 더했다. 캐릭터가 2D 화면에 붙여 있는 게 아니라 정말로 공간을 차지하는 생명체처럼 보이게 하기 위해 노력했고, 배경 역시 2D에서보다 훨씬 눈에 잘 들어오게 되어 스토리텔링 요소가 더욱 강해졌다.
수많은 문화와 행성, 그리고 다양한 스타일을 모두 담아내다! 최강 드림팀이 만들어낸 환상의 디자인!
수많은 문화와 행성, 그리고 다양한 스타일을 망라하고 있는 <스타워즈: 에피소드1 - 보이지 않은 위험 3D>에서 다양한 사전 디자인 작업은 필수불가결한 요소였다. 각각의 문화들이 어떤 모습인지에 대한 정의부터 시작, 그에 맞는 디자인 작업이라는 거대한 도전을 택한 조지 루카스는 아르누보 양식의 해저 도시에서 아미달라 여왕의 장신구에 이르기까지, 아주 디테일한 것들부터 손대기 시작했다. 수십여 가지의 우주선과 수백 벌의 의상, 수천 가지 다양한 소도구들의 디자인은 물론이며, 튀니지와 말리의 무슬림식 토담집과 그 높이만 수백 수천 미터에 이르는 미래의 마천루들, 그리고 이탈리아의 르네상스식 궁전까지 그야말로 외계의 것이라고 밖에는 생각되지 않는 다양한 실내 장식들까지 모두 정교하게 만들어 낼 수 있었던 것은 치밀한 답사와 분석 덕분이었다.
이 모든 과정은 ILM의 미술감독 더그 챙이 담당하였는데, 그는 1994년 <스타워즈: 에피소드1 – 보이지 않는 위험> 제작에 합류, 스타워즈 디자인의 거의 모든 부분을 담당하였다. 또한 그를 도와 컨셉 디자인을 맡았던 재능 넘치는 팀원들 중에는 동물학 관련 지식을 통해 수백 여종의 외계 생명체를 탄생시킨 테릴 위트래치와 복잡하고 다양한 의상을 만들어낸 이언 맥케그도 포함되었다. 루카스 감독의 꿈을 구체화 해나가는 과정에 합류된 이 드림팀은 제일 먼저 오리지널 <스타워즈>의 디자인들을 주의 깊게 연구했고 이 과정에서 단순히 오리지널 3부작을 복제하는 대신, 완전히 새로운 세상과 무대를 창조해주길 바랬던 조지 루카스 감독의 생각은 이들 작업에 큰 발전을 가져다 주었다. 전투기들과 아미달라 여왕의 전용 우주선, 사막 경주용 포드레이서와 군단 수송기, 그리고 공격용 탱크 및 전투함 등 <스타워즈: 에피소드1 – 보이지 않는 위험>에 등장하는 모든 탈것들에서 그 실제적인 기능보다 더 중요했던 것은 바로 디자인이었고, 어떤 것들은 심지어 예술품 그 자체로 인식되는 경우도 있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드림팀은 최대한 기존의 디자인들을 피하고 세계 역사에 존재했던 다양한 다른 모습들로 눈을 돌리게 됐고, 지금의 한계를 초월해 완전히 새로운 것을 창조하게 되었다. 결국 영국과 이탈리아, 그리고 튀니지에 있는 60여개 이상의 촬영용 세트를 완성한 그들은 <스타워즈 에피소드 1 – 보이지 않는 위험 3D>에 등장할 환상적인 장면들을 창조해 냈고 이들의 작업은 곧 <스타워즈 에피소드 1 – 보이지 않는 위험 3D>의 디자인에 대한 정의가 되었다.
특수효과의 신기원! 새로운 디지털 방식으로 실현된 판타지의 세계!
<스타워즈>에 대한 자신의 시각 효과 관련 구상을 실현하기 위해 루카스 감독은 특수효과 전문 회사인 ILM을 설립했고 이후 ILM은 영화 산업에 컴퓨터 기술을 도입했으며 특수효과의 신기원을 이룩했다. <터미네이터 2: 심판의 날>과 <쥬라기 공원>, 그리고 <포레스트 검프>와 <트위스터>를 통해 놀라운 디지털 기술을 선보인 ILM의 그 빛나는 전통은 <스타워즈 에피소드 1 – 보이지 않는 위험 3D>에서 계속되었고, 컴퓨터 그래픽 기술은 영화 역사상 그 어떤 작품에서보다도 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디지털 촬영 방식”을 위해 ILM은 실제와 같은 화면 효과를 유지하고 실제 배우들이 연기를 하는 동안 상상을 초월한 판타지의 세계를 실현해야 하는 엄청난 도전을 받아들여야 했는데, 단지 영화의 배경뿐만 아니라 수많은 세트와 탈것들, 그리고 등장 인물들조차도 컴퓨터 그래픽으로 창조해낸 것이다. 실제로 영화 속 배경의 95%와 2천 장면 이상이 디지털 기술의 힘을 빌려 완성되었다. 이는 그 동안 시도된 영화 속 최고의 컴퓨터 그래픽 기술의 3배에 달하는 수치이다. 아카데미상 수상자이자 ILM 기술의 산 증인인 데니스 뮤렌은 영화 속 지상 전투 장면과 수중 도시 장면을 연출했고, 현재 가장 널리 쓰이고 있는 포토샵 프로그램의 공동 개발자이기도 한 존 크놀은 우주선과 포드레이스 장면을, 그리고 스콧 스콰이어스는 나부 행성의 수도와 궁전 및 광선검 장면을 담당했다. 이 3인의 특수 효과 마술사들은 ILM의 컴퓨터를 사용해 말 그대로 우주 전체를 창조해낸 것이다. 이런 작업이 수행되는 동안 배우들은 이른바 “블루 스크린”앞 텅 빈 무대 위에서 연기를 하는 일이 많았고 이 장면들은 나중에 디지털로 만든 배경과 합쳐졌다. 또한 각각의 그래픽 인물들은 특수 효과 전문 마술사들의 손길에 의해 자신만의 표정과 독특한 몸짓을 통해 실제로 살아있는 듯한 연기를 선보인다. 심지어 입고 있는 의상의 주름이며 움직임까지 화면 속에 같이 등장하는 실제 배우들과 똑 같은 것으로 관객들은 이 작품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된다.
<스타워즈 에피소드 1 – 보이지 않는 위험 3D>에는 ILM이 창조해낸 디지털 세상 외에도 특별한 세트와 제작을 위한 본부가 필요한 많은 촬영장소가 등장한다. 이를 위해 제작진은 영국에 위치한 리베스덴 스튜디오를 빌려 <스타워즈>를 위한 영화 제작소로 탈바꿈 시켰다. 그 면적만 79,000m2에 이르는 이 스튜디오에는 10개의 무대와 60개의 세트가 들어섰고, 거기에 지상 효과와 특수 인물 효과 및 의상 제작을 위한 광대한 장소가 추가되었던 것이다. 이처럼 최상의 기술력과 최고의 스케일로 탄생한 것이 바로 <스타워즈: 에피소드1 - 보이지 않은 위험 3D>인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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