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한 웃음, 재치 넘치는 캐릭터!
웃음 핵폭탄으로 무장한 2011년 최강의 코미디 영화!
사랑을 쟁취하기 위한 한 남자의 쌩난리 코믹 어드벤쳐 <위험한 상견례>는 ‘지역차이에서 빚어지는 갈등’이라는 다소 예민한 소재를 재치 넘치는 캐릭터와 재기 발랄한 에피소드로 신선하게 그리고 있는 영화다. 1989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위험한 상견례>는 순정만화가인 전라도 순수 청년과 외모, 집안 모든 걸 갖춘 경상도 여인이 다섯 명의 방해꾼들로부터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흥미로운 스토리 전개로 색다른 재미와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다. 또한 연애를 한번쯤 해 본 이라면 누구나 공감 가능한 상황부터 웃을 수밖에 없는 기발하고 색다른 에피소드, 아기자기한 순정 만화와 엑티브한 애니메이션, 배우들의 숨겨진 야구 실력까지 다양한 볼거리와 웃음거리로 보는 즐거움을 더한다. 여기에 백윤식, 김수미, 박철민, 이시영 등 대한민국 대표 코믹 배우들과 함께 2010년 스크린을 뜨겁게 달군 ‘미친 존재감’ 송새벽이 첫 주연으로 가세한 <위험한 상견례>. 신선하고 새로운 에피소드와 재치 넘치는 다양한 캐릭터, 연애, 결혼을 해 본 사람이면 누구나 공감 할 수 있는 절묘한 상황, 그리고 대한민국 대표 코믹 배우들로 무장한 <위험한 상견례>는 2011년 상반기 최강의 코미디 영화답게 유쾌하고 신선한 재미로 관객들에게 웃음 핵폭탄을 선사할 것이다.
충무로의 블루칩 송새벽 + 차세대 에이스 이시영!
2011년을 사로잡을 위험한 커플!
충무로의 블루칩 송새벽과 이시영이 위험한 커플로 만났다. 다양한 작품 속에서 개성 넘치는 연기로 사랑을 받은 송새벽과 이시영은 이제껏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매력의 최고치를 이번 작품을 통해 보여줄 예정이다. 2010년 <방자전>, <해결사>, <시라노;연애조작단>, <부당거래> 등의 작품을 통해 ‘미친 존재감’이라는 수식어를 붙이며 충무로 캐스팅 1순위로 떠오른 송새벽은 <위험한 상견례>에서 일편단심 한 여자만을 사랑하는 순정파 ‘현준’으로 분해 매력적인 훈남의 모습을 보여준다. 순정적이지만 소심하지 않고, 부드러우면서도 때론 남성적인 모습과 방해꾼들에 맞서 사랑을 쟁취하려는 현준을 송새벽은 특유의 코믹하면서도 재치 넘치는 캐릭터로 완성시켰다. 그리고 <홍길동의 후예>, [부자의 탄생], [장난스러운 키스] 등에서 팔색조 매력으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의 차세대 에이스 떠오른 이시영은 애교 5단, 내숭 9단의 깜찍한 ‘다홍’역을 맡아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보인다. 청순한 외모에 상반되는 걸쭉한 입담과 무한 애교를 지닌 다홍을 몸에 꼭 맞는 옷을 입은 듯 완벽하게 소화해낸 이시영은 모두가 빠져들 수 밖에 없는 매력으로 관객을 매료시킬 것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재기 발랄한 코믹 연기와 감정연기를 보여주는 위험한 커플 송새벽, 이시영.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두 사람의 완벽한 연기와 환상적인 연기 호흡은 올 봄 스크린을 뜨겁게 달굴 것이다.
백윤식, 김수미, 김응수, 박철민, 김정난, 정성화!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들의 무한 코믹 포스 발산!
백윤식, 김수미, 김응수, 박철민, 김정난, 정성화 등 뭉치기 힘든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들이 <위험한 상견례>에서 만나 무한 코믹 포스를 발산한다. <위험한 상견례>에서 뼛속까지 경상도 남자인 ‘영광’역을 맡아 걸출한 사투리와 리얼한 코믹 연기를 보여주는 내공연기의 대부 백윤식. 표정부터 동작, 말투까지 영광 캐릭터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성해낸 백윤식은 지금껏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코믹 카리스마를 선보인다. 그리고 코미디 영화의 대모 김수미가 우아하고 교양 있는 서울여자 ‘춘자’로 변신, 특유의 사투리 연기가 아닌 우아한 말투와 세련된 몸짓으로 등장하여 존재 자체만으로 커다란 웃음을 유발한다. 또한 대한민국 재치 입담꾼 박철민이 <위험한 상견례>에서 뜻하지 않게 스파이 노릇을 하는 ‘대식’역을 맡아 코믹본능을 1000% 발휘, 폭소를 자아내는 표정연기와 애드립으로 영화에 생동감을 불어넣는다. 여기에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 감초 연기로 주목을 받고 있는 김응수가 광주 나이트 클럽의 일인자 ‘세동’역을 맡아 개성 넘치는 연기를 보여주고, 브라운관에서 세련된 도시 여자를 연기해 온 김정난이 남자에 목숨 건 노처녀 고모 ‘영자’로 분해 숨겨진 코믹 본능을 맘껏 펼치며 시종일관 웃음을 유발한다. 뿐만 아니라 뮤지컬, 영화, 드라마를 오가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정성화가 무뚝뚝한 외모지만 속마음은 누구보다 여린 순정만화 핑크 매니아 ‘운봉’으로 변신하여 영화 곳곳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친다. 서로 다른 색깔의 연기파 배우들이 한데 뭉쳐 무한 코믹 시너지를 발휘하는 <위험한 상견례>. 매력적인 배우들이 펼치는 예측 불허의 코믹 연기는 <위험한 상견례>의 놓쳐선 안될 관람포인트로 따뜻한 봄날 극장가에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것이다.
공감 100%, 웃음 100%, 감동 100%
예측 불허, 재기 발랄한 초강력 코믹 에피소드!
사랑의 방해꾼들로부터 사랑을 지키고, 쟁취하려는 한 남자의 고군분투 이야기 <위험한 상견례>는 자칫 평범하고 진부하게 전개될 수 있는 이야기를 신선하고 재기 발랄한 설정과 에피소드들로 완성해냈다. 사랑하는 여인 ‘다홍’의 아버지이자 뼛속까지 경상도 사나이인 예비 장인 ‘영광’의 마음에 들기 위해 전라도 순수청년 ‘현준’은 다방 DJ로 부터 서울말 과외를 받는다. 수천 번의 발음 교정과 억양을 조절하며 서울남자로 변신하는 현준. 사랑을 위해 노력하고 변신하는 현준의 모습은 통큰 웃음과 함께 리얼 공감대를 형성한다. 또한 누구 하나 평범하지 않은 다홍의 가족들과 한 집에 머물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들은 코미디 영화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묘한 긴장감을 주며 웃음의 크기를 증폭시킨다. 여기에 뜻하지 않게 스파이 노릇을 하게 되며 부산으로 건너온 현준부의 오른팔 ‘대식’까지 등장, 다홍의 가족들에게 사투리를 들키지 않기 위해 청각 장애자로 변신하는 모습은 리얼 100%의 웃음을 유발하며 강렬한 폭소를 선사한다. 이처럼 사랑의 방해꾼과 장애물들로 인해 벌어지는 사건들이 신선하고 재기 발랄한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억지 웃음이 아닌 자연스러운 웃음과 재미를 선사하는 <위험한 상견례>. 짜임새 강한 이야기답게 시원한 웃음, 유쾌한 재미와 더불어 잔잔한 감동까지 전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매료시킬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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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와 앨리스
히든페이스
캐롤
되살아나는 목소리
베놈: 라스트 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