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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2010, Red)
제작사 : Di Bonaventura Pictures, Summit Entertainment / 배급사 : (주)화앤담이엔티
수입사 : (주)화앤담이엔티 / 공식홈페이지 : http://www.redthemovie.co.kr

레드 예고편

[뉴스종합] 이병헌, 씨네아시아어워드 ‘올해의 스타상’ 받는다 12.11.29
[뉴스종합] 이병헌, 캐서린 제타 존스와 <레드 2> 합류 12.05.11
노익장의 과시... 의외로 재밌다.. ldk209 10.11.24
빵빵 터지고 액션이 난무하는 오락성 영화. polo7907 10.11.16
중년 배우들의 유쾌 통쾌한 액션 ★★★  penny2002 21.05.28
기왕 할거 더 B급으로 가지. ★★☆  enemy0319 19.07.10
유명 배우들 보는 재미. ★★★  wfbaby 14.02.12



<트랜스포머>, <지.아이.조>, <솔트>의 최강 제작자 ‘로렌조 디 보나벤츄라’의 선택!
2010년 가장 통쾌하고 뜨거운 액션 블록버스터를 만난다!!


2010년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에 또 하나의 신화가 탄생한다. 자신만의 스타일로 새로운 액션 블록버스터의 장을 연 할리우드 최강 제작자 ‘로렌조 디 보나벤츄라’. 그의 과감한 기획력과 상상력은 전세계를 열광 시켰고, 곧 흥행의 귀재로 떠올랐다. 그를 필두로 한 최강 제작군단은 <트랜스포머>로 2차원에 멈춰있던 상상을 살아 숨쉬는 영상으로 재창조함으로써 한 차원 발전된 테크놀로지와 무한 상상력의 세계를 펼쳐 보이며 전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후에도 <지.아이.조>, <솔트> 등의 작품을 통해 상상을 초월하는 기획력과 영상을 선보여왔던 그들이 선택한 영화는 <레드>. 성장을 거듭하며 더욱 과감하고 참신해진 기획력과 업그레이드 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구현된 화려한 볼거리는 <레드>를 통해 빛을 발한다. 매 컷마다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스펙터클한 볼거리로 스크린을 압도하는 <레드>는 통쾌하고 뜨거운 액션으로 짜릿한 쾌감을 선사할 것이다.

<슈퍼맨>, <다크나이트> 등 세계 최고의 그래픽 노블
‘DC 코믹스’ 원작 영화화!
원작을 능가하는 기상천외한 레전드급 캐릭터들의 뜨거운 액션 맞대결!!

세계 최고의 그래픽 노블 ‘DC 코믹스’의 원작을 영화화 한 <레드>에서는 슈퍼히어로를 능가하는 레전드급 캐릭터들의 뜨거운 액션 맞대결이 펼쳐진다. 수많은 슈퍼 히어로 캐릭터를 양산해내며 올해로 75주년을 맞이한 세계 최고의 그래픽 노블 ‘DC 코믹스’는 [슈퍼맨], [배트맨], [다크나이트], [원더우먼] 등 매 작품마다 대히트를 기록하며 명불허전 세계 최강의 만화 출판사로 자리매김했다. 그런 그들의 인기 동명 만화를 영화화 한 <레드>에서는 슈퍼 히어로 못지 않은 기상천외한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그것은 바로 존재만으로도 위협이 되는 레전드급 CIA 특수요원들. CIA의 특급 기밀만을 다루었던 전설적 특수요원 ‘프랭크 모시스(브루스 윌리스)’, CIA 사상 최고의 두뇌를 가진 ‘조 마테슨(모건 프리먼)’, CIA 소속 폭탄 제조 전문가 ‘마빈 보그스(존 말코비치)’, 그리고 CIA 소속 여성 최초 킬러 ‘빅토리아 윈스로우(헬렌 미렌)’는 지상 최강의 기관 CIA에게도 위협이 될 만큼 상상을 초월하는 실력자들이다. 만화적인 독특한 설정을 바탕으로 한 기발한 상상력이 눈길을 사로잡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그린 <레드>는 원작을 능가하는 유쾌함으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액션 블록버스터의 대명사 <다이하드> 브루스 윌리스의 화끈한 액션 한방!
불가능을 모르는 액션고수, 브루스 윌리스의 액션 본능이 폭발한다!!


영화 <다이하드>에서 배짱 두둑한 뉴욕 경찰 ‘존 맥클레인’을 연기하며 화끈한 액션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던 액션 바이블 브루스 윌리스. “<다이하드>는 영화가 아니다, 하나의 신화이자 액션의 한 장르다.” 라는 말을 탄생시킬 만큼 공전의 대히트를 기록한 <다이하드>는 액션 영화의 바이블로 통하게 되면서, 수많은 액션 영화에 영감을 제공했다. 그 신화의 중심에는 냉소 섞인 유머와 배짱이 두둑한 ‘존 맥클레인’이 있었다. 그의 생고생 맨몸 액션은 관
객들로 하여금 전율이 일게 하였고, 액션 영화사에 큰 획을 그었다. 그 후로도 CG를 최소화한 액션을 추구하였던 브루스 윌리스의 넘치는 액션 본능은 <레드>에서 그 정점을 찍는다. 스펙터클 한 영상에 더해진 강렬한 그의 액션은 그야말로 금상첨화. 브루스 윌리스가 <레드>에서 선보일 박진감 넘치는 액션 활약상은 스크린을 압도하여 보는 이로 하여금 눈을 뗄 수 없게 만들 것이다.

압도적인 존재감! 레전드급 배우들이 선사하는 명품연기 열전!
모건 프리먼, 헬렌 미렌, 존 말코비치까지 사상 최강의 캐스팅 화제!!


아카데미상 수상에 빛나는 할리우드 명품 배우들이 대거 참여한 초호화 캐스팅으로 주목 받고 있는 <레드>. <밀리언 달러 베이비>, <다크나이트>, <원티드> 등 다양한 장르에 출연하며 대중성과 예술성을 동시에 잡아 할리우드에서 가장 파급력 있는 배우로 꼽히는 ‘모건 프리먼’을 비롯하여 매 작품마다 개성 넘치는 연기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는 ‘존 말코비치’, 그리고 <더 퀸>에서 현존하는 엘리자베스 여왕을 연기하며 우아한 카리스마를 빛내며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수상의 영광을 안은 여왕 전문 배우 ‘헬렌 미렌’까지. 존재자체만으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하는 배우들이 <레드>에서 만났다. 그들의 탄탄한 연기 내공은 자칫 가벼워 보일 수 있는 할리우드 액션 블록버스터에 무게 감을 실어, 대중성과 작품성을 모두 갖춘 작품으로 완성시켰다.

터질 듯이 몰아친다! 스펙터클 액션!
그리고 미칠 듯이 재미있다! 강렬한 캐릭터들의 화학 반응이 탄생시킨 흥미진진한 이야기!


액션 블록버스터 <레드>를 기대하게 만드는 또 다른 이유는 바로 할리우드 최강 제작군단이 탄생시킨 스펙터클한 액션과 화려한 볼거리이다. 상대편의 차량을 순식간에 벌집으로 만들어 놓는 무차별 총격전이나 날아오는 바주카포로 교묘하게 들어간 총알이 통쾌하게 터지는 짜릿한 폭파 장면 등 박진감 넘치는 영상은 보는 이로 하여금 시원한 느낌마저 들게 한다. 특히 제작진이 야심 차게 기획한 브루스 윌리스의 슬라이딩 카 체이싱 장면은 <레드>의 하이라이트 액션 중 하나로 기존의 카 체이싱 장면을 무색하게 하는 기발함과 짜릿한 전율을 느끼게 해줄 것이다.

<레드>가 이런 액션만을 주무기로 사용한다면 그 또한 오해다. 전대미문의 캐스팅이 가능했던 건 흥미진진하고 생생한 캐릭터와 더불어 이들이 만들어내는 밀도 높은 이야기에 있다. 전직 특수 요원이라는 자칫 식상한 소재를 ‘과연 레전드급 특수 요원들이 은퇴하면, 이들은 어떤 삶을 살게 되고, 그런 능력자들에게 위협이 가해지면 그들은 어떻게 대처할까?’라는 재미있는 질문에서 시작된 이야기는 다양한 캐릭터를 통해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발전했다. 전장에서는 용사이지만, 일상 속에서는 평범한 이들.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 귀여운 거짓말을 하고 젊은 여자를 보면 장난을 치고 요리와 꽃꽂이가 취미지만, 잊지 마라! 이들의 안주머니엔 단번에 상대를 제압할 특수한 무기가 항상 준비 되어 있다는 것을…
영화 <레드>는 그저 액션 블록버스터라는 타이틀이 무색할 만큼 독특한 설정과 캐릭터로 관객들에게 극적인 재미 또한 선사할 진정한 ‘블록버스터급 엔터테이닝’ 무비가 될 것이다.

<레드> 이렇게 탄생되었다!
DC 코믹스 동명의 만화가 영화로 제작되기까지!


DC 코믹스의 동명 만화 [Red]가 영화 <레드>로 탄생하기까지의 드라마틱한 제작 과정이 눈길을 끈다. DC 코믹스 소속 작가 ‘워렌 엘리스’가 글을 쓰고, 만화가 ‘컬리 해머’가 그림을 그린 만화 [Red]는 미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인기 연재 만화이다. 만화 업계의 빛나는 존재 ‘워렌’과 ‘컬리’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호기심을 자극하는 주요 테마로 빈틈없이 완벽하고 멋진 액션 스릴러를 창조해냈다. 그리고, [Red]의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재미에 사로잡힌 DC 코믹스의 선임 부사장 ‘그레고리 노벡’은 그 즉시 영화 제작을 결심하게 되었고, 이는 곧 할리우드 최고의 제작자 ‘로렌조 디 보나벤츄라’에게 전해졌다. <해리포터>를 비롯해 <오션스 일레븐>, <트랜스포머>, <솔트> 등 수 많은 히트작을 배출해 내면서 흥행귀재로 떠오른 로렌조 디 보나벤츄라 역시 원작이 지닌 사회적 성향이나 예리한 표현법에 감명을 받았고, 그리하여 그들은 본격적인 제작에 돌입하게 된다. 그렇게 모인 제작진들은 다같이 입을 모아 원작에 충실하자는 것을 가장 높은 우선순위로 두었다. 원작의 중심 주제가 갖는 날카로움과 영화가 표현할 수 있는 다양성을 접목시킨 [Red]는 만화라는 장르를 넘어 최고의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로 탄생하게 되었다.

브루스 윌리스, 모건 프리먼, 헬렌 미렌, 존 말코비치! 총 출연작만 237편!
세계적인 스타부터 아카데미 수상에 빛나는 명품 연기자들의 캐스팅 과정!!


 “솔직히, 이 만화 소설 표지를 보면서 ‘프랭크’ 역할을 맡을 사람이 브루스 윌리스 외에 누가 있을까 생각해 보려고 애썼습니다.” <트랜스포머>, <솔트>의 할리우드 최강 제작자 ‘로렌조 디 보나벤츄라’가 인터뷰를 통해 밝힌 이야기이다. 그는 그저 브루스 윌리스가 역을 맡아주길 바랬고, 그가 사인하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고 회상했다. 그리고 진짜 브루스 윌리스가 출연을 확정했다. <레드>를 접한 브루스 윌리스는 코미디, 로맨스, 거대한 액션 영화 같은 요소에 외로움이나 소외감이 첨가된 작품에 큰 흥미를 느꼈고, 곧장 출연하기로 결심했다. 브루스 윌리스를 필두로 한 캐스팅은 마치 닫혀있던 수문이 열리듯 할리우드에서 내로라하는 배우들도 즐겁게 합류하게 되었다. 브루스 윌리스 후에 처음 거론된 가장 유력한 후보자는 바로 ‘모건 프리먼’. <럭키 넘버 슬레븐>을 통해 일찍이 그와 연을 맺은 모건 프리먼은 “내가 존경하는 사람들과 함께 작업하는 것보다 더 좋은 일은 없다.”며 브루스 윌리스와의 작업을 환영했다. 그 다음으로 출연을 결정한 배우는 바로 오스카 여우 주연상에 빛나는 ‘헬렌 미렌’이다. 그녀는 “이 작품에 끌린 것은 무엇보다도 브루스와 일하고 싶었어요.”라 말했을 정도로 브루스 윌리스의 관대한 인격과 배우로서의 몰입도와 재능에 대해 찬사를 보냈다. 촬영 전부터 영화에 대해 큰 영향력을 행사한 브루스 윌리스는 촬영이 시작되고 “역시 브루스 윌리스!”라며 스태프를 포함한 모든 배우들이 엄지 손가락을 치켜 세울만한 몰입과 액션을 보여주었다. <레드>로 만난 그들은 함께 작품 활동을 하게 되었다는 것에 매우 만족해 하며 진실된 마음으로 작품에 임하였고, 결과적으로 최고의 연기를 담아낼 수 있었다.

스토리를 따라 종횡무진 누비며 촬영한 장소만 20여 곳!

<레드>는 CIA의 공격에 맞서 대반격을 펼치는 주인공들의 스토리 라인을 따라가며 촬영을 진행하였는데, 그렇게 해서 촬영이 진행된 장소만 무려 20곳이 넘는다. 브루스 윌리스는 종횡무진하며 동료들을 찾고, 지상 최강의 기관 CIA를 상대하기 위해 동분서주하게 된다. 본격적으로 동료들을 찾기 시작한 브루스 윌리스가 모건 프리먼을 찾기 위해 도착한 곳은 ‘뉴올리언스’이다. 이를 시작으로 존 말코비치를 만난 ‘플로리다 늪지대’, 전투를 위해 간 ‘알라바마’, ‘뉴저지 턴파이크’, ‘맨하탄의 차이나 타운’ 그리고 ‘콜림비아 대학’, ‘CIA 본부’, 브라이언 콕스를 찾기 위해 ‘DC 러시아 대사관’, 그리고 나서 버지니아 주에 있는 ‘체사피크 만’에 숙박업을 하고 있는 헬렌 미렌을 찾으러 간다. 또 메릴랜드 주, ‘베데스다’에 있는 칼 어번의 집에 잠깐 들렀다가, ‘뉴욕 업스테이트’를 거쳐 최종적으로 ‘시카고’에 다다르게 된다. 이렇게 꼭 필요한 촬영 장소만 20여 군데가 넘는 <레드>의 로케이션은 만화적 설정을 충분히 살릴 수 있는 장소를 헌팅 하기 위해 스태프들이 직접 발로 뛴 노력의 결과물이다. 종횡무진 누비며 진행한 스펙터클한 촬영은 영상의 화려함을 더해 더욱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며 영화를 풍성하게 하였다.

뉴올리언스의 항구 전원 통제!
200여 개의 선박 컨테이너가 동원된 대규모 액션 촬영!!


뉴올리언스의 항구에서 촬영된 브루스 윌리스와 존 말코비치의 대규모 폭발액션 장면은 영화 속에서 가장 큰 규모의 액션 장면 중 하나다. 뉴올리언스의 독특한 도시 건축과 지형은 제작진에게 더 없이 훌륭한 촬영 장소였다. 당초 3일 동안의 촬영만 예정되었던 뉴올리언스 항구에서의 촬영은 스펙터클 한 액션 장면을 완벽하게 소화해내기 위해 대규모 세트 2개를 더 필요로 하게 되었고, 예정보다 이틀이 더 늘어난 5일 동안 그 지역을 봉쇄하고 촬영에 착수했다. 특히 뉴올리언스의 항구에서는 프로덕션 디자이너 ‘해몬드’가 항구에서 사용하지 않는 200개의 운반용 컨테이너를 찾아와 특수화된 장비로 그것들을 쌓아 미로 같은 선박 컨테이너를 제작하였다. 어른들을 위한 거대한 사각 모형들로 완성된 촬영 장소는 아주 독특한 프로덕션 디자인을 완성시켜 화려한 액션 영상에 보는 재미를 배가시켰다.



(총 9명 참여)
penny2002
중년 배우들의 유쾌 통쾌한 액션     
2021-05-28 21:39
codger
그냥 코믹했다     
2011-03-27 05:03
cwbjj
생각보다 볼만했다~     
2011-02-14 00:51
joe1017
은퇴한 노장들의 유쾌한 연기...킬링타임으로 딱이다..     
2010-11-15 14:44
ksamurai
기대되네요     
2010-11-04 10:56
kbkbgk
보고 싶은 영화!!     
2010-10-21 15:54
bjmaximus
원작이 디시(dc) 코믹스 더만     
2010-07-28 16:55
bjmaximus
브루스 윌리스,인기는 한물 갔지만 활동은 꾸준하네     
2010-07-25 13:10
apfl529
왠지 끌려요~     
2010-06-16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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