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밀, 짜릿, 대담하게 시작된 그들의 로맨스! 파격적인 4각 로맨스의 달콤한 유혹이 시작된다!!
한 남자와 세 여자를 둘러싼 로맨스를 그리며 시선을 사로잡는 <내 남자의 아내도 좋아>. 네 명의 주인공이 펼치는 평범하지 않은 4각 관계만으로도 충분히 파격적인 <내 남자의 아내도 좋아>는 확연히 다른 캐릭터들의 흥미진진한 관계 설정으로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사랑 앞에서 솔직하고 자유로운 남자, 열정적인 사랑을 꿈꾸는 여자와 한 순간의 열정보다는 이성이 앞서는 여자, 그리고 주체할 수 없는 열정으로 뜨거운 여자. 이들의 서로 엇갈리는 사랑과 함께 각자의 캐릭터들이 만나면서 일어나는 인간의 미묘한 감정변화는 아름답고 감각적인 영상과 더해져 더욱더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세 여자와 한 남자 사이에서 도대체 어떤 일이 벌어지는 걸까? 짜릿한 유혹으로 시작해 때로는 은밀하고, 때로는 대담한 매력을 선사하는 <내 남자의 아내도 좋아>는 그 동안의 로맨스 영화와는 차별화된 파격적인 스토리와 매혹적인 영상으로 올 봄 관객을 매료시킬 것이다.
스칼렛 요한슨, 페넬로페 크루즈, 하비에르 바르뎀! 세계가 주목한 초호화 캐스팅으로 빚어낸 환상적인 연기 앙상블!!
헐리우드 최고의 섹시 아이콘 스칼렛 요한슨, 스페인 출신의 매혹적인 배우 페넬로페 크루즈, 최고의 연기파 배우 하비에르 바르뎀까지. <내 남자의 아내도 좋아>는 세계적인 거장 우디 알렌의 연출과 함께 이름만 들어도 가슴을 설레게 하는 세계적인 배우들이 함께 출연한다는 사실이 전해지며 제작 전부터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내 남자의 아내도 좋아>의 세 주인공들은 모두 매력적인 외모뿐만 아니라 세계 유수의 영화제를 석권하며 탄탄한 연기력까지 인정받았다는 공통점이 있다.
먼저 타고난 외모로 최고의 섹시미를 자랑하는 스칼렛 요한슨은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를 통해 2004년 베니스 영화제와 58회 영국 아카데미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그리고 스페인의 요정이라 불리며 다양한 연기변신과 관능적인 매력을 선보였던 페넬로페 크루즈는 <내 남자의 아내도 좋아>를 통해 독특한 캐릭터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벽히 소화해 2009년 아카데미 영화제 여우조연상을 비롯한 각종 영화제를 석권하며 가장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또한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에서 소름 끼칠 정도로 냉정한 살인마로 변신해 2008년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던 하비에르 바르뎀은 이번 영화를 통해 전혀 다른 캐릭터의 세 명의 여배우들과 함께 연기하면서도 흔들림 없이 안정된 연기력을 보여주며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선보인다. 존재만으로 빛이 나는 세계적인 스타들의 동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내 남자의 아내도 좋아>는 각기 다른 캐릭터로 완벽 변신한 배우들의 새로운 모습을 선사하며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끊이지 않는 언론과 평단의 찬사! 골든 글로브와 아카데미가 인정한 2009년 최고의 화제작!!
서로 다른 사랑관을 가진 한 남자와 세 여자의 미묘한 심리변화를 아름다운 영상에 담아낸 파격 로맨스<내 남자의 아내도 좋아>는 전세계의 시선을 한번에 집중시켰다. 2008년 칸 영화제 비공식 경쟁 부분에 초청되며 처음으로 공개된 <내 남자의 아내도 좋아>는 파격적인 4각 관계를 유쾌하게 그려낸 스토리와 배우들의 인상적인 연기력, 그리고 아름다운 영상과 어울려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언론과 평단의 끊임없는 찬사가 이어졌는데, ‘올 해 영화 중 가장 섹시하고 지적인 영화!(L.A Times), 이국적인 도시에서의 낯선 로맨스처럼, 상쾌하고 매혹적이며 즐거운 작품!(USA TODAY), 격정적이고, 매혹적이며 섹시한 페넬로페 크루즈의 굉장한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Ebert&Roeper)’ 등 뜨거운 호응이 이어졌다. 또한 이번 작품을 통해 스페인 출신의 매력적인 배우 페넬로페 크루즈는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뉴욕 비평가 협회, LA 비평가 협회에서 여우조연상을 휩쓸며 세계적인 스타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굳혔다. 열정과 폭발적인 매력을 가진 예술가 ‘마리아’를 완벽히 소화해 낸 페넬로페 크루즈는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생애 최고의 연기력을 선보여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이보다 더 완벽할 순 없다! 캐릭터와 어울리는 완벽한 캐스팅과 세계 최정상급 배우들의 열연!!
세계 최고의 배우 스칼렛 요한슨과 페넬로페 크루즈, 하비에르 바르뎀, 그리고 연기파 신예 레베카 홀까지. 이렇게 존재만으로도 스크린을 압도하는 위력을 가진 <내 남자의 아내도 좋아>의 주연 배우들은 완벽한 캐스팅이라는 찬사와 더불어 한시도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캐릭터에 완전히 몰입한 열연으로 화제가 되었다. <내 남자의 아내도 좋아>를 통해 우디 알렌 감독과 세 번째 작품을 함께 하며 우디 알렌의 뮤즈로 떠오른 스칼렛 요한슨. 우디 알렌 감독은 스칼렛 요한슨에 대해 “예술가로서 뛰어난 표현력과 감각을 지닌 그녀의 연기를 통해 이번 배역을 만들어 볼 수 있게 영감을 준 배우”라 극찬하며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또한 극중 바람둥이 화가로 열연한 하비에르 바르뎀에 관해서는 “자신에게 있어 후안 안토니오를 연기할 수 있는 유일한 배우일 것이다” 라고 말하며 캐릭터에 완벽하게 일치되는 인물을 발견하게 되어 전율을 느꼈다고 말함과 동시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그리고 하비에르 바르뎀의 이혼한 부인 마리아로 분해 열정적인 연기를 펼친 페넬로페 크루즈에 대해서는 “매우 놀라울 정도로 섹시하고, 압도적인 매력을 가진 그녀는 열정적 여성인 ‘마리아’에 적격이라고 생각했다”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마지막으로 극중 비키 역의 레베카 홀에 대해서는 “진정한 아름다움과 고상함이 있고 멋진 배우”라며 함께 촬영한 네 명의 배우에게 끊임 없는 찬사를 전하며 우디 알렌 감독 스스로 깊은 만족감을 표현했다.
바르셀로나에 바치는 러브레터! 달콤한 지중해의 매혹적인 풍광 속에 펼쳐지는 짜릿한 로맨스!!
누구나 한 번쯤 꿈꾸는 낯선 여행지에서의 러브스토리는 가슴을 설레게 한다. <내 남자의 아내도 좋아>는 열정의 나라 스페인, 낭만의 도시 바르셀로나에서 펼쳐지는 4人 4色 파격 로맨스로 관객을 초대한다. 각기 다른 네 명의 남녀 주인공들이 벌이는 대담무쌍한 로맨스와 단지 배경에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또 다른 스토리로 작용하는 치명적인 매력의 도시 바르셀로나는 우디 알렌 감독을 통해 더욱 빛을 발한다. 우디 알렌 감독은 “바르셀로나를 사랑하기에 이 도시의 아름다움을 관객에게 보여주고 싶었다. 아름답고 감각적이면서 매우 로맨틱한 도시에서 펼쳐지는 파격 로맨스는 바르셀로나와 같은 도시에서만 일어날수 있는 스토리”라며 바르셀로나에 대한 감탄을 전하기도 했다. 사랑을 시작하고 진행중인 연인들에게 있어서는 더 없이 로맨틱한 장소 바르셀로나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파격 로맨스 <내 남자의 아내도 좋아>는 이국적 정취가 물씬 풍기는 아름다운 풍광을 선사하며 눈길을 사로잡을 것 이다.
세기의 건축가 ‘가우디’의 매혹적인 건축물! 관능미가 넘치는 감각적인 영상과 달콤한 음악의 유혹!!
<내 남자의 아내도 좋아>는 달콤한 지중해의 관능미가 넘치는 바르셀로나의 풍광이 담겨 로맨틱하면서도 감각적인 영상으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바르셀로나 곳곳에 위치한 금세기 최고의 건축가 ‘안토니오 가우디’의 환상적인 건축물은 함께 머무는 자체만으로도 사랑에 빠지게 할 만큼 영화 내내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로맨틱하면서도 세련된 영상미를 더해준다. 그리고 가우디의 건축물 중에서 가장 유명한 작품으로 손꼽히는 사그리다 파밀라 성당은 황홀할 정도로 매혹적인 분위기를 선사한다. 또한 낭만적인 바르셀로나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파격적인 러브 스토리는 열정적인 키스신과 베드신마저도 감각적으로 담아내며 로맨틱함을 더한다. 그 중에서도 붉은 빛의 조명아래 펼쳐지는 스칼렛 요한슨과 페넬로페 크루즈의 파격적인 키스신은 관객들을 매료시키며 아찔함을 선사할 것이다. 이렇게 이국적인 정취의 아름다운 배경 바르셀로나가 단숨에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는다면, 영화 내내 귓가에 들리던 배경음악 Giulia y Los Tellarini의 노래 ‘Barcelona(바르셀로나)’는 명랑한 톤의 쉬운 멜로디로 영화의 이국적인 분위기를 더해준다. 우디 알렌 감독이 촬영장으로 가는 차 안에서 우연히 듣고 매료되어 바로 선택하게 된 이 음악은 지중해의 낭만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바르셀로나의 풍경과 어울려 관객을 유혹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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