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하비에르 바르뎀 (Javier Bardem) | | + 본명 (Full Name) : Javier Encinas Bardem | + 생년월일 : 1969년 3월 1일 토요일 / 국적 : 스페인 | + 성별 : 남자 / 출생지 : 스페인 라스팔마스 | | | | | | |
| 본명은 하비에 엔시나스 바르뎀(Javier Encinas Bardem). 스페인의 오스카 상으로 불리는 고야 상에 총 7회 후보, 4회 수상한 전력을 갖고 있는 그는 이미 스페인에서 가장 인기 있는 배우임과 동시에 평론가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배우. 여배우 어머니,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는 삼촌을 포함하여 영화 제작자 할아버지 등 유명한 연기자 집안에서 태어난 하비에르 바르뎀은 어머니 손에 이끌려 4살 때부터 연기를 시작했다.
그가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작품은 1992년 페넬로페 크루즈와 함께한 <하몽하몽>으로, 이 영화로 그는 산세바스찬 영화제 남우 주연상 후보에 올랐으며, 그 외 여러 상을 수상했다. 그가 전 전세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한 영화는 바로 <비포 나잇 폴스>이다. 표현의 자유를 위해 싸워온 쿠바의 시인 라이날도 아레나스를 연기해 스페인 배우로 최초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뿐만 아니라, 베니스 영화제 최우수 남우 주연상, 전미 비평가 협회상의 남우 주연상,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드 상과 전미 평론가 위원회 상을 수상하였고, 골든 글로브에 후보로 오르기도 하였다. 이후 헐리우드의 끊임 없는 러브콜을 받은 그는 2004년 아메나바르 감독의 <씨 인사이드>로 베니스 영화제 에서 두 번째로 남우 주연상을 두 번째로 수상하는데, 이는 전 세계적으로 2번밖에 기록되지 않은 영광이다. 이 영화로 그는 고야 상을 수상하고 골든 글로브 후보에 올랐다. 하나의 이미지에 고정되는 것을 무엇보다 거부하는 그는 존 말코비치의 감독 데뷔작 <댄서 업스테어즈(The Dancer Upstairs)>에 출연했으며, 톰 크루즈 주연의 <콜래트럴>에서는 콜롬비아의 마약계 대부로, <당신의 다리 사이>에서는 폰섹스에 사로 잡힌 유명 작가로 출연하기도 했다.
피플지 선정 ‘2007 세계 최고 섹시남 TOP 10’에 오른 전적이 무색할 만큼 <노인을 위한 나라를 없다>에서 파격적인 외모와 피도 흐르지 않을 듯한 냉혈 살인자로 변한 그는 이 영화로 헐리우드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배우로 떠 올랐다. 이 영화로 그는 뉴욕 비평가 협회 남우 조연상, 골든 글로브 남우 조연상 수상하는 등 14개 영화시상식에서 총 10개의 상을 수상하였다.
<내 남자의 아내도 좋아>를 통해 바람둥이지만 결코 미워할 수 없는 매력남 후안으로 변신한 하비에르 바르뎀은 부드러운 미소가 매력적인 외모와 함께 탁월한 연기력으로 여성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올해에는 멕시코의 거장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감독의 <비우티풀>로 칸 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할리우드는 물론 세계적인 배우로서의 면모를 자랑한 하비에르 바르뎀.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에서는 기존에 보여주지 않았던 로맨틱함으로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그 밖에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골든 볼(Golden Balls)>, 세바스찬 영화제의 최우수 남우 주연상을 안겨준 <Dias Gontados 나탈리 포트만과 함께 출연한 <고야의 유령(Goya’s Ghost)>등이 있다. 그의 차기작으로는 마이클 뉴웰 감독의 <콜레라 시대의 사랑(Love in the Time of Cholera)>, 조 카나한 감독의<Killing Pablo>, 롭 마샬 감독의 <나인(NINE)>등이 있다.
Filmography <비우티풀>(2010), <내 남자의 아내도 좋아>(2008), <고야의 유령>(2008),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2007), <씨 인사이드>(2004), <콜래트럴>(2004), <댄서 업스테어즈><(2002), <비포 나잇 폴스>(2000), <당신의 다리 사이>(1999), <프레디타><(1997), <하몽하몽>(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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