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그녀들만의 세계 <사쿠란>이 온다!
독특한 세계관으로 사랑 받는 안노 모요코의 만화 <사쿠란>을 원작으로 일본 최고의 스텝들이 선사하는 뜨거운 영화 <사쿠란>은 세계적인 여성 포토그래퍼 니나가와 미카 감독이 첫 메가폰을 잡고, <불량공주 모모코>에서 거침없는 폭주족 연기로 호평 받은 츠지야 안나가 주연을 맡았다. 독보적인 여성 감독과 여배우의 만남으로 개봉 이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사쿠란>은 원작은 물론 각본, 영화음악을 맡은 스탭 모두가 각계 인정받는 최고의 여성이라는 점에서 높은 기대감을 불러 일으켰다.
2007년 베를린 영화제 공식 출품!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궁극의 色 미학!
제57회 베를린영화제 공식 출품으로 다시 한번 놀라운 화제를 일으켰던 <사쿠란>은 니나가와 미카 감독 특유의 화려한 색과 환상적인 연출로 호평을 받았다. 이번 영화로 첫 데뷔 신고식을 화려하게 치른 니나가와 미카 감독은 여자만의 예민한 감성과 여자이기에 표현해낼 수 있는 특유의 색 감각을 화면으로 표현해내어 역시 ‘니나가와 미카답다’ 라는 칭송을 받았다. 이국적인 외모와 솔직한 성격으로 20대 여성에게 최고 인기를 얻고 있는 츠지야 안나 역시 <사쿠란>의 자신만만한 게이샤의 모습을 거침없는 열연으로 표현해내어 ‘츠지야 안나표 영화’라는 평을 받았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