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년 기타노 다케시 감독의 [키즈 리턴]으로 영화 데뷔해 일본 아카데미상을 시작으로 각종 영화제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사랑스런 사람>(1998), <아드레날린 드라이브> <철도원>(1999), <스페이스 트래블러즈> <먼데이> <배틀 로얄>(2000), <사토라레> <붉은 그림자>(2001), <드라이브>(2002) <쇼와가요대전집>(2003) 등 주로 영화에서 활약중이다. 한편 TV와 CF에서도 활약, TBS의 [친구의 연인] [성자의 행진] [푸른 시절]등이 있다. 2005년에는 <싱크로니시티> <고독에의 입맞춤> 등이 대기중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