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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2005, Be Cool)
제작사 : Metro-Goldwyn-Mayer (MGM) / 배급사 : 20세기 폭스
수입사 : 20세기 폭스 / 공식홈페이지 : http://www.foxkorea.co.kr/cool

쿨! 예고편

[스페셜] ‘쿨!’로 돌아온 우마 서먼, 그동안 패션도 ‘쿨’했을까? 05.04.07
sunjjangill 10.10.01
진정한 쿨이 뭔지 모르겠다. finarakl 05.04.29
개성있는 캐릭터들과 이야기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인 영화 ★★★★★  lorenzo 10.04.20
원작을 능가하는 속편 ★★★★  monica1383 09.10.19
아쉬움이 남는 영화네여 ★☆  wizardzean 08.03.21



놓치고 후회말자! 스크린에 시선고정! …섹시의 절정 존과 우마의 커플댄스!

영화 <쿨>에서 놓칠 수 없는 최고의 명 장면중의 하나는 바로 존 트라볼타와 우마 서먼이 11년만에 스크린에 재현하는 댄스장면. <펄프픽션>에서 보여준 두 사람의 댄스 씬은 세기의 명 장면으로 손꼽히면서 국내에서는 전자제품 광고에 패러디가 되는 수많은 화제를 낳았다.<쿨>에서는 블랙 아이드 피스의 ‘Sexy’ 맞춰 두 사람이 흐느끼듯 나른함에 빠져드는 묘한 매력의 걸작 장면을 탄생시켰다. 우마 서먼이 존 트라볼타를 유혹하듯 다가서다가 다시 뒤돌아 서고 그런가 하면 어느새 그에게로 조금씩 다가가 있는 춤 동작은 한편의 애정영화를 보는 듯 보는 느낌. 뿐만 아니라 블랙 아이드 피스의 싱어 퍼기의 아슬아슬한 의상과 섹시한 발성은 묘한 자극을 끌어내는 감독의 편집과 맞물려 잠시 베드 씬 을 본 것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키기도 한다.


최고의 장면을 만들기 위한 치열한 촬영현장!...LA 레이커스 경기를 스크린 속으로

영화속에 등장하는 농구장과 에어로스미스의 공연장 씬은 영화를 위한 세팅 촬영이 아닌 실황을 영상으로 도둑촬영 장면. 실제 LA레이커스와 세크라멘토 킹스의 농구경기가 펼쳐지고 있던 스테이플즈 센터에서 2만여명의 관객이 운집한 상태에서 무방비상태에서 존과 우마를 관중석으로 보내는 것은 상당히 위험한 촬영이었지만 최고의 영상을 만들겠다는 스탭들과 배우들은 경기장의 흥분이 최고조에 달하는 접전장면을 스크린에 옮겨 담았다. 또한 락의 제왕 <에어로스미스>와 린다 문(크리스티나 밀리언)의 환상적인 듀엣씬 역시 2만여명의 관중이 모인 실제 라이브 현장.


영화와 뮤직 비즈니스의 산실 LA…<쿨>과 함께 떠나는 LA 여행!

뮤직 비즈니스 자체를 은유하기도 하며 영화의 주요 공간적 배경이 되는 LA는 <쿨>의 또다른 주인공. 존 트라볼타와 우마 서먼이 락 그룹 에어로스미스의 스티븐 타일러를 만나기 위해 찾는 스테이플즈 센터, 선셋대로, 조니뎁이 소유한 나이트 클럽으로 배우 리버 피닉스가 죽은 곳으로 유명한 바이퍼 룸 역시 칠리 팔머와 린다 문의 첫만남 장소로 사용되고 있다. 영화 <쿨>의 첫 스크리닝 극장이기도 한 할리우드 대로의 차이니즈 극장도 영화속에서 보이는 명소. 특히 경쾌한 보사노바풍의 음악을 배경으로 할리우드를 질주하는 칠리의 자동차와 할리우드 힐에서 내려다본 LA풍경은 단연 압권이다.


톰 행크스, 니콜 키드만, 코비 브라이언트… <쿨>의 황홀한 까메오의 향연!!

영화 <쿨>은 뮤직 비즈니스의 리얼리티를 살리기 위해 실제 LA의 유명 연예인들이 영화 속에 거론되는가 하면, 스크린에도 모습을 드러내고 있어, 영화를 관람하는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영화의 시작과 끝에 파격적으로 등장하는 두 사람, 톰 행크스와 니콜 키드만은 주인공 칠리 팔머의 영화제작자로서의 과거 행적을 실감나게 보여주고 있으며, 특히 니콜키드만은 더 락과의 환상의 앙상블까지 선보이는 <쿨>에서는 빠져서는 안될 주요 캐릭터중의 하나. 또한 LA 레이커스의 간판스타 코비 브라이언트도 만날 수 있다. <오스틴파워>에서 닥터 에빌의 아들, 스캇에빌로 출연한 세쓰그린 역시 <이탈리안 잡>에서의 감독과의 인연으로 영화 속 뮤직비디오 감독을 출연, 짧지만 굵은 열연을 펼친다. 주요 캐스팅 만큼이나 화려한 까메오가 등장하는 <쿨>은 그야말로 총천연색 별들의 전쟁터라 해도 과언이 아니며, <쿨>을 선택할 또 하나의 이유가 될 것이다.


장르와 세대를 뛰어넘는 종합음악선물세트 …. O.S.T마져 쿨하다!

영화 <쿨>의 OST에는 장르와 뮤지션을 총망라한 종합선물세트 혹은 뮤직 비즈니스의 베스트앨범이라 칭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다양한 장르와 뮤지션의 음악을 소개하고 있다. 7,80년대 디스코위주의 경쾌한 음악의 Earth Wind&Fire, 80년대 Cherish와 Celebration과 같은 곡들로 빅 히트를 기록한 Kool & The Gang, R&B 보컬리스트 William Devanghn, 브라질의 국보급 가수 Elis Regina, 소울의 아버지라 불리우는 James Brown, 스탠더드 팝의 선두주자 Sonny&Cher 등의 명곡들 뿐만 아니라 힙합혼성 그룹 Black Eyed Pease, 캘리포니아 출신 라틴계 래퍼 Baby Bash 와 Planet Asia와 같은 젋은 래퍼들의 곡들이 한데 아우르고 있다. 여기에 린다 문으로 분한 크리스티나 밀리언의 ‘Ain’t No Reason’, ’Believer’도 함께 수록되어 있다.



(총 10명 참여)
apfl529
좋아요~     
2010-02-22 18:47
kisemo
기대     
2010-02-07 13:47
shelby8318
전에 극장에서 보려다가 못 보았는데 케이블에서 해주면 좋을텐데......     
2008-08-04 19:15
wizardzean
즐거운 영화네요     
2008-03-21 12:40
qsay11tem
코믹해요     
2007-09-22 14:30
maymight
쿨하다기엔 2%부족한 느낌     
2007-04-29 01:30
codger
시간떼우기용 코믹물     
2007-04-22 23:00
khjhero
너무 기대되는 작품이네요^^     
2005-02-09 11:58
sweetybug
우마서먼이다..ㅋㅋ     
2005-02-07 19:21
cko27
ㅎㅎ 배꼽잡게 웃길듯     
2005-02-06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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